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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夫以人徇己, 則己貴而人賤: 以己徇人, 則己賤而人貴. 故徇人者賤, 而人所徇者貴, 自古及今, 未有不然者也. 凡古之所爲尊賢者, 爲其貴也: 而所爲惡不肖者, 爲其賤也. 而堯ㆍ禹以身徇天下者也, 因隨而尊之, 則亦失所爲尊賢之心矣, 夫可謂大繆矣. 謂之爲“桎梏” , 不亦宜乎? 不能督責之過也.
故韓子曰: “慈母有敗子而嚴家無格虜” 者, 何也? 則能罰之加焉必也. 故商君之法, 刑棄灰於道者. 夫棄灰, 薄罪也, 而被刑, 重罰也. 彼唯明主爲能深督輕罪. 夫罪輕且督深, 而況有重罪乎? 故民不敢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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