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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공자가어 육본 - 12. 본문

고전/공자가어

공자가어 육본 - 12.

건방진방랑자 2019. 10.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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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孔子遊於泰山, 見榮聲期, 聲宜爲啓或曰榮益期也行乎郕之野, 鹿裘帶索, 瑟瑟而歌孔子問曰: “先生所以爲樂者, 何也?” 期對曰: “吾樂甚多, 而至者三天生萬物, 唯人爲貴, 吾旣得爲人, 是一樂也; 男女之別, 男尊女卑, 故人以男爲貴, 吾旣得爲男, 是二樂也; 人生有不見日月, 不免襁褓者, 吾旣以行年九十五矣, 是三樂也貧者士之常, 死者人之終, 處常得終, 當何憂哉孔子曰: “善哉!能自寬者也得宜爲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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