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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操短歌行云月明星稀 烏鵲南飛 繞樹三匝 無枝可依 古人以此爲赤壁見敗之證 然下句卽云山不厭高 水不厭深 周公吐哺 天下歸心 頗有餘韻矣 其孫魏明帝步出夏門行 効之云蹙迫日暮 烏鵲南飛 繞樹三匝 何枝可依 只改數字而便覺蕭颯 又下句云卒逢風雨 樹折枝摧 月盈則沖 華不再繁 其衰亡不振 兆於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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