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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2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2

건방진방랑자 2020. 3. 10.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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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沈佺期安樂公主新宅詩曰 山出盡如鳴鳳嶺 池成不讓飮龍川 按安樂公主造定昆池四十九里 疊石爲山 以象華岳 引水爲澗 以象天津 上句蓋比岐山也 下句按史記秦時 有黑龍從南山出 飮渭水 其行道因山成跡 長六十餘里云云 蓋用此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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