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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45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45

건방진방랑자 2020. 3. 1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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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杜詩莫笑田家老瓦盆 自從盛酒長兒孫 傾銀注玉驚人眼 共醉終同臥竹根 註者以爲瓦盆中喫飮 與傾銀玉之少年 同醉臥於竹根之傍 鶴林玉露 亦言如此 酒譜曰醉倒終同臥竹根 盖以竹根爲杯 見江淹集云 余按庾信詩 野爐燃樹葉 山杯棒竹根 此亦以竹根爲飮器 而但臥字未穩 竊意以古詩銀杯同色試一傾觀之 傾銀注玉 皆謂酒色 而結句乃言醉倒則與瓦盆同臥于竹根也 從酒譜作醉倒似是 王半山詩云人與長甁臥芳草 亦此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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