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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98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98

건방진방랑자 2020. 3. 1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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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韓詩曰 少年樂新知 衰暮思故友 李慶詩曰 醉輕經浮世事 老重故鄕人 語皆切着 漢竇玄妻艷歌曰 衣不厭新 人不厭故 山谷詩曰 人故義當親 衣故義當補 此反其意而尤似有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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