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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83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83

건방진방랑자 2020. 3. 2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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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鄭一蠧先生有岳陽詩曰 風蒲泛泛弄輕柔 四月花開麥已秋 看盡頭流千萬疊 孤舟又下大江流 可見其氣象矣 岳陽, 花開 皆晉州地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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