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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147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147

건방진방랑자 2020. 3. 2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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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林悌詩曰 南邊壯士劍生塵 手閱陰符三十春 臥睡蒲團起索酒 野僧只道尋常人 又胡虜曾窺二十州 當時躍馬取封侯 如今絶塞烟塵靜 壯士閑眠古驛樓 可見其氣豪矣 當時本作將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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