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僧換押吏
古一僧被罪遠配, 吏押去至中道, 僧沽得秋露, 飮押吏, 吏泥醉倒也. 僧乘其醉隙而, 削吏鬚髥, 脫弁着之, 解衲衣之後, 僧仍着吏冠服而, 自稱押吏, 督醉吏而去, 吏酒醒後, 環顧其身曰: “僧則在是, 吾身何去?” 竟替僧而去. 聞者胡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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