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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第二章)
禹曰 都라 帝아 愼乃在位하소서 帝曰 兪라 禹曰 安汝止하사 惟幾惟康하며 其弼直하면 惟動에 丕應徯志하리니 以昭受上帝어든 天其申命用休하시리이다
禹旣歎美하시고 又特稱帝하여 以告之하시니 所以起其聽也라 愼乃在位者는 謹其在天子之位也라 天位惟艱하니 一念不謹이면 或以貽四海之憂하고 一日不謹이면 或以致千百年之患이라 帝深然之하시고 而禹又推其所以謹在位之意하시니 如下文所云也라 止者는 心之所止也라 人心之靈하여 事事物物에 莫不各有至善之所而不可遷者로되 人惟私欲之念이 動搖其中하여 始有昧於理而不得其所止者하니 安之云者는 順適乎道心之正하여 而不陷於人欲之危하고 動靜云爲가 各得其當하여 而無有止而不得其止者라 惟幾는 所以審其事之發이요 惟康은 所以省其事之安이니 卽下文庶事康哉之義라 至於左右輔弼之臣하여도 又皆盡其繩愆糾繆之職하여 內外交修하여 無有不至하니 若是則是惟無作이언정 作則天下無不丕應하여 固有先意而徯我者라 以是로 昭受于天이면 天豈不重命而用休美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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