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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장(第七十章)
西傾으로 因桓是來하여 浮于潛하며 逾于沔하며 入于渭하여 亂于河하나니라
西傾은 山名이라 地志에 在隴西郡臨洮縣西라하니 今洮州臨潭縣西南이라 桓은 水名이니 水經曰 西傾之南에 桓水出焉이라하니라 蘇氏曰 漢은 始出爲漾이요 東南流爲沔이요 至漢中하여 東行爲漢沔이라 酈道元曰 自西傾而至葭萌하여 浮于西漢하니 西漢은 卽潛水也라 自西漢遡流而屆于晉壽界하여 阻漾枝津하고 南歷岡北하여 迤邐接漢沔하며 歷漢川하여 至于褒水하고 逾褒而曁于衙嶺之南溪하며 灌于斜川하고 屆于武功하여 而北以入于渭라 漢武帝時에 人有上書하여 欲通褒斜道及漕어늘 事下張湯問之하니 云 褒水는 通沔하고 斜水는 通渭하니 皆可以漕라 從南陽하여 上沔入褒하고 褒絶水至斜하여 間百餘里에 以車轉하여 從斜下渭하니 如此則漢中穀可致라하니라 經言沔渭而不言褒斜者는 因大以見小也라 褒斜之間에 絶水百餘里라 故로 曰逾라 然이나 於經文則當曰逾于渭어늘 今曰逾于沔은 此又未可曉也라 絶河而渡曰亂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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