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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여씨춘추 계추기 순민 - 4. 본문

고전/여씨춘추

여씨춘추 계추기 순민 - 4.

건방진방랑자 2020. 7. 30.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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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越王苦會稽之恥, 欲深得民心, 以致必死於吳. 身不安枕席, 口不甘厚味, 目不視靡曼, 耳不聽鍾鼓. 三年苦身勞力, 焦脣乾肺. 內親羣臣, 下養百姓, 以來其心. 有甘脆不足分, 弗敢食, 有酒流之江, 與民同之. 身親耕而食, 妻親織而衣. 味禁珍, 衣禁襲, 色禁二. 時出行路, 從車載食, 以視孤寡老弱之漬病困窮顔色愁悴不贍者, 必身自食之. 於是屬諸大夫而告之, , 願一與吳徼天下之衷. 今吳越之國, 相與俱殘, 士大夫履肝肺, 同日而死, 孤與吳王接頸交臂而僨, 此孤之大願也. 若此而不可得也, 內量吾國不足以傷吳, 外事之諸侯不能害之, 則孤將棄國家, 釋羣臣, 服劍臂刃, 變容貌, 易姓名, 執箕帚而臣事之, 以與吳王爭一旦之死. 孤雖知要領不屬, 首足異處, 四枝布裂, 爲天下戮, 孤之志必將出焉. 於是異日果與吳戰於五湖, 吳師大敗, 遂大圍王宮, 城門不守, 禽夫差, 戮吳相, 殘吳二年而霸, 此先順民心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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