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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씨춘추 심분람 신세 - 5. 본문

고전/여씨춘추

여씨춘추 심분람 신세 - 5.

건방진방랑자 2020. 8. 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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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位尊者其敎受, 威立者其姦止, 此畜人之道也. 故以萬乘令乎千乘易, 以千乘令乎一家易, 以一家令乎一人易. 嘗識及此, 雖堯舜不能. 諸侯不欲臣於人, 而不得已, 其勢不便, 則奚以易臣? 權輕重, 審大小, 多建封, 所以便其勢也. 王也者, 勢也, 王也者, 勢無敵也. 勢有敵則王者廢矣. 有知小之愈於大少之賢於多者, 則知無敵矣. 知無敵則似類嫌疑之道遠矣. 故先王之法, 立天子不使諸侯疑焉, 立諸侯不使大夫疑焉, 立適子不使庶孽疑焉. 疑生爭, 爭生亂. 是故諸侯失位則天下亂, 大夫無等則朝庭亂, 妻妾不分則家室亂, 適孽無別則宗族亂. 愼子曰, 今一免走, 百人逐之. 非一免足爲百人分也, 由未定. 由未定, 堯且屈力, 而況衆人乎? 積免滿市, 行者不顧. 非不欲免也, 分已定矣. 分已定, 人雖鄙不爭. 故治天下及國, 在乎定分而已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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