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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국어, 노어 하 - 1 본문

고전/국어

국어, 노어 하 - 1

건방진방랑자 2021. 9. 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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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1 叔孫穆子聘於晉, 晉悼公饗之, 樂及鹿鳴之三, 而後拜樂三. 晉侯使行人問焉, : “子以君命鎭撫弊邑, 不腆先君之禮, 以辱從者, 不腆之樂以節之. 吾子舍其大, 而加禮於其細, 敢問何禮也?”

02 對曰: “寡君使豹來繼先君之好, 君以諸侯之故, 貺使臣以大禮. 夫先樂金奏肆夏」「」․「」․「, 天子所以饗元侯也 ; 夫歌文王」․「大明」․「, 則兩君相見之樂也, 皆昭令德以合好也, 皆非使臣之所敢聞也. 臣以爲肄業及之, 故不敢拜. 今伶簫詠歌及鹿鳴之三, 君之所以貺使臣, 臣敢不拜貺? 鹿鳴, 君之所以嘉先君之好也, 敢不拜嘉? 四牡, 君之所以章使臣之勤也, 敢不拜章? 皇皇者華, 君敎使臣曰 每懷靡及’ , , 必咨於周, 敢不拜敎? 臣聞之曰: ‘懷和爲每懷, 咨才爲諏, 咨事爲謀, 咨義爲度, 咨親爲詢, 忠信爲周.’ 君貺使臣以大禮, 重之以六德, 敢不重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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