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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詩에 如山谷(黃庭堅),后山(陳師道)은 最爲一時所宗尙이라 然이나 黃之橫拗生硬과 陳之瘦勁嚴苦는 旣乖溫厚之旨하고 又乏逸宕之致라 於唐固遠하고 而於杜亦不善學이라 空同所譏가 不色香流動者가 誠確論也라 簡齋雖氣稍詘이나 而得少陵(두보)之音節하고 放翁雖格稍卑나 而極詩人之風致라 與其學山谷,后山으론 無寧取簡齋放翁이라 以其去詩道猶近爾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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