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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奏天子, 天子憐悲其意, 乃下詔曰: “蓋聞有虞氏之時, 畫衣冠異章服以爲僇, 而民不犯. 何則? 至治也. 今法有肉刑三, 而姦不止, 其咎安在? 非乃朕德薄而敎不明歟? 吾甚自愧. 故夫馴道不純而愚民陷焉. 詩曰“愷悌君子, 民之父母”. 今人有過, 敎未施而刑加焉? 或欲改行爲善而道毋由也. 朕甚憐之. 夫刑至斷支體, 刻肌膚, 終身不息, 何其楚痛而不德也, 豈稱爲民父母之意哉! 其除肉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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