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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卓王孫大怒曰: “女至不材, 我不忍殺, 不分一錢也.” 人或謂王孫, 王孫終不聽. 文君久之不樂, 曰: “長卿第俱如臨邛, 從昆弟假貸猶足爲生, 何至自苦如此!” 相如與俱之臨邛, 盡賣其車騎, 買一酒舍酤酒, 而令文君當鑪. 相如身自著犢鼻褌, 與保庸雜作, 滌器於市中. 卓王孫聞而恥之, 爲杜門不出.
昆弟諸公更謂王孫曰: “有一男兩女, 所不足者非財也. 今文君已失身於司馬長卿, 長卿故倦遊, 雖貧, 其人材足依也, 且又令客, 獨奈何相辱如此!” 卓王孫不得已, 分予文君僮百人, 錢百萬, 及其嫁時衣被財物. 文君乃與相如歸成都, 買田宅, 爲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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