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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진본기 - 10.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진본기 - 10.

건방진방랑자 2019. 7.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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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繆公自將伐晉, 戰於河曲. 晉驪姬作亂, 太子申生死新城, 重耳夷吾出奔. 九年, 齊桓公會諸侯於葵丘. 晉獻公卒. 立驪姬子奚齊, 其臣里克殺奚齊. 荀息立卓子, 克又殺卓子及荀息. 夷吾使人請秦, 求入晉. 於是繆公許之, 使百里傒將兵送夷吾. 夷吾謂曰: “誠得立, 請割晉之河西八城與秦.” 及至, 已立, 而使丕鄭謝秦, 背約不與河西城, 而殺里克. 丕鄭聞之, , 因與繆公謀曰: “晉人不欲夷吾, 實欲重耳. 今背秦約而殺里克, 皆呂甥郤芮之計也. 願君以利急召呂, 郤至, 則更入重耳便.” 繆公許之, 使人與丕鄭歸, 召呂. 郤等疑丕鄭有閒, 乃言夷吾殺丕鄭. 丕鄭子丕豹奔秦, 說繆公曰: “晉君無道, 百姓不親, 可伐也.” 繆公曰: “百姓苟不便, 何故能誅其大臣? 能誅其大臣, 此其調也.” 不聽, 而陰用豹.

十二年, 齊管仲隰朋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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