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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秦王足己不問, 遂過而不變. 二世受之, 因而不改, 暴虐以重禍. 子嬰孤立無親, 危弱無輔. 三主惑而終身不悟, 亡, 不亦宜乎? 當此時也, 世非無深慮知化之士也, 然所以不敢盡忠拂過者, 秦俗多忌諱之禁, 忠言未卒於口而身爲戮沒矣.
故使天下之士, 傾耳而聽, 重足而立, 拑口而不言. 是以三主失道, 忠臣不敢諫, 智士不敢謀, 天下已亂, 姦不上聞, 豈不哀哉! 先王知雍蔽之傷國也, 故置公卿大夫士, 以飾法設刑, 而天下治. 其彊也, 禁暴誅亂而天下服. 其弱也, 五伯征而諸侯從. 其削也, 內守外附而社稷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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