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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金學士黃元登浮碧樓 見古今題詠不滿其意. 旋焚其版. 終日憑闌苦吟. 只得長城一面溶溶水. 大野東頭點點山之句. 意涸痛哭而去. 昔賈浪仙三年吟得一句云. 獨行潭底影. 數息樹邊身. 不覺垂淚 予觀浪仙之詩. 寒瘦澁癖 何至垂淚. 黃元之句. 老儒常談. 何痛哭自苦如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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