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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晏元獻公過維揚大明寺召王琪同遊池上. 時春晩有落花. 晏有句云. 無可柰何花落去. 王應聲曰. 似曾相識燕歸來. 自此辟置薦館職. 遂躋侍從. 鄭郊隱. 早春與諸耆英. 會城南聯句. 同里子弟多在座. 郊隱先唱云. 眠牛瓏上草初綠. 朴生致安屬對曰. 啼鳥枝頭花政紅. 滿座稱賞. 詩名自此大振. 然終蹇躓不霑一命. 不能如元獻之吹薦. 可恨也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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