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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공자세가 - 23.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공자세가 - 23.

건방진방랑자 2019. 8.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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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季桓子病, 輦而見魯城, 喟然歎曰: “昔此國幾興矣, 以吾獲罪於孔子, 故不興也.” 顧謂其嗣康子曰: “我即死, 若必相魯: 相魯, 必召仲尼.” 後數日, 桓子卒, 康子代立. 已葬, 欲召仲尼. 公之魚曰: “昔吾先君用之不終, 終爲諸侯笑. 今又用之, 不能終, 是再爲諸侯笑.” 康子曰: “則誰召而可?” : “必召冉求.” 於是使使召冉求. 冉求將行, 孔子曰: “魯人召求, 非小用之, 將大用之也.” 是日, 孔子曰: “歸乎歸乎! 吾党之小子狂簡, 斐然成章, 吾不知所以裁之.” 子贛知孔子思歸, 送冉求, 因誡曰即用, 以孔子爲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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