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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孔子旣不得用於衛, 將西見趙簡子. 至於河而聞竇鳴犢ㆍ舜華之死也, 臨河而歎曰: “美哉水, 洋洋乎! 丘之不濟此, 命也夫!” 子貢趨而進曰: “敢問何謂也?” 孔子曰: “竇鳴犢, 舜華, 晉國之賢大夫也. 趙簡子未得志之時, 須此兩人而后從政: 及其已得志, 殺之乃從政. 丘聞之也, 刳胎殺夭則麒麟不至郊, 竭澤涸漁則蛟龍不合陰陽, 覆巣毁卵則鳳皇不翔. 何則? 君子諱傷其類也. 夫鳥獸之於不義也尙知辟之, 而況乎丘哉!” 乃還息乎陬鄕, 作爲陬操以哀之. 而反乎衛, 入主蘧伯玉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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