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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상군열전 - 4.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상군열전 - 4.

건방진방랑자 2019. 8.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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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孝公旣用衛鞅, 鞅欲變法, 恐天下議己. 衛鞅曰: “疑行無名, 疑事無功. 且夫有高人之行者, 固見非於世: 有獨知之慮者, 必見敖於民. 愚者闇於成事, 知者見於未萌. 民不可與慮始而可與樂成. 論至德者不和於俗, 成大功者不謀於衆. 是以聖人苟可以彊國, 不法其故: 苟可以利民, 不循其禮.” 孝公曰: “.” 甘龍曰: “不然. 聖人不易民而敎, 知者不變法而治. 因民而敎, 不勞而成功: 縁法而治者, 吏習而民安之.” 衛鞅曰: “龍之所言, 世俗之言也. 常人安於故俗, 學者溺於所聞. 以此兩者居官守法可也, 非所與論於法之外也. 三代不同禮而王, 五伯不同法而霸. 智者作法, 愚者制焉: 賢者更禮, 不肖者拘焉.” 杜摯曰: “利不百, 不變法: 功不十, 不易器. 法古無過, 循禮無邪.” 衛鞅曰: “治世不一道, 便國不法古. 故湯武不循古而王, 夏殷不易禮而亡. 反古者不可非, 而循禮者不足多.” 孝公曰: “.” 以衛鞅爲左庶長, 卒定變法之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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