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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이목구심서 이 - 104. 본문

문집/일반

이목구심서 이 - 104.

건방진방랑자 2019. 11. 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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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文章以善形容爲好 杜甫曰 鵝兒黃似酒 東坡曰 酒如人面天然白 趙孟堅梅譜詩曰 踢鬚正七萼則三 點眼名椒梢鼠尾 傳肱蟹譜云 蟹鶻眼鱟足雖腦蜩腹 其介類拳丁 其螫類執鉞 兪益期曰 檳榔木 大者三圍 高者九丈 葉聚樹端 房栖葉下 華秀房中 子結房外 其擢穗似黍 其綴宲似槲 其皮似桐而厚 其節似竹而穊 其中空 其外勁 其屈如覆虹 其伸如縋繩 步其林則寥朗 庇其廕則蕭條 李廌画品曰 有二龍 自山下出 龍蜿蜒驤首雲間 水隨雲氣布上 雨自爪鬣中出 魚蝦隨之 或半空而隕 一龍尾尙在穴前 踞大石而蹲 擧首望雲中 意欲俱往 怒爪如腥 草木盡靡 波濤震駭 茶經以魚目湧泉 連珠爲煮水之節 推此以觀 文章之善形容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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