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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굴절해 - 8. 본문

고전/공자가어

공자가어 굴절해 - 8.

건방진방랑자 2019. 10. 2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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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孔子之舊曰原壤, 其母死, 夫子將助之以沐槨子路曰: “由也, 昔者聞諸夫子曰: ‘無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夫子憚矣, 姑已若何?” 姑且也已止也

孔子曰: “凡民有喪, 匍匐救之, 況故舊乎非友也, 吾其往及爲槨, 原壤登木曰: “久矣予之不託於音也遂歌曰: “狸首之班然, 執女手之卷然女音汝夫子爲之隱, 佯不聞以過之子路曰: “夫子屈節而極於此, 失其與矣, 豈未可以已乎?” 孔子曰: “吾聞之親者不失其爲親也, 故者不失其爲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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