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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第九章)
思夫人은 自亂于威儀니 爾無以釗로 冒貢于非幾하라
亂은 治也라 威者는 有威可畏요 儀者는 有儀可象이니 擧一身之則而言也라 蓋人이 受天地之中以生이라 是以로 有動作威儀之則하니 成王이 思夫人之所以爲人者는 自治於威儀耳라 自治云者는 正其身而不假於外求也라 貢은 進也라 成王이 又言 群臣은 其無以元子而冒進於不善之幾也라 蓋幾者는 動之微而善惡之所由分也니 非幾는 則發於不善而陷於惡矣라 威儀는 擧其著於外者而勉之也요 非幾는 擧其發於中者而戒之也라 威儀之治 皆本於一念一慮之微하니 可不謹乎아 孔子所謂知幾와 子思所謂謹獨과 周子所謂幾善惡者 皆致意於是也라 成王垂絶之言에 而拳拳及此하니 其有得於周公者 亦深矣라
○ 蘇氏曰 死生之際는 聖賢之所甚重也라 成王將崩之一日에 被冕服하여 以見百官하여 出經遠保世之言하니 其不死於燕安婦人之手也 明矣라 其致刑措 宜哉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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