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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역대기하 - 12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역대기하 - 12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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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CHAPTER 12)

 

킹제임스

 

1 And it came to pass, when Rehoboam had established the kingdom, and had strengthened himself, he forsook the law of the LORD, and all Israel with him.

2 And it came to pass, [that] in the fifth year of king Rehoboam Shishak king of Egypt came up against Jerusalem, because they had transgressed against the LORD,

3 With twelve hundred chariots, and threescore thousand horsemen: and the people [were] without number that came with him out of Egypt; the Lubims, the Sukkiims, and the Ethiopians.

4 And he took the fenced cities which [pertained] to Judah, and came to Jerusalem.

5 # Then came Shemaiah the prophet to Rehoboam, and [to] the princes of Judah, that were gathered together to Jerusalem because of Shishak, and said unto them, Thus saith the LORD, Ye have forsaken me, and therefore have I also left you in the hand of Shishak.

6 Whereupon the princes of Israel and the king humbled themselves; and they said, The LORD [is] righteous.

7 And when the LORD saw that they humbled themselve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Shemaiah, saying, They have humbled themselves; [therefore] I will not destroy them, but I will grant them some deliverance; and my wrath shall not be poured out upon Jerusalem by the hand of Shishak.

8 Nevertheless they shall be his servants; that they may know my service, and the service of the kingdoms of the countries.

9 So Shishak king of Egypt came up against Jerusalem, and took away the treasure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king's house; he took all: he carried away also the shields of gold which Solomon had made.

10 Instead of which king Rehoboam made shields of brass, and committed [them] to the hands of the chief of the guard, that kept the entrance of the king's house.

11 And when the king entered into the house of the LORD, the guard came and fetched them, and brought them again into the guard chamber.

12 And when he humbled himself, the wrath of the LORD turned from him, that he would not destroy [him] altogether: and also in Judah things went well.

13 # So king Rehoboam strengthened himself in Jerusalem, and reigned: for Rehoboam [was] one and forty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in Jerusalem, the city which the LORD had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to put his name there. And his mother's name [was] Naamah an Ammonitess.

14 And he did evil, because he prepared not his heart to seek the LORD.

15 Now the acts of Rehoboam, first and las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Shemaiah the prophet, and of Iddo the seer concerning genealogies? And [there were] wars between Rehoboam and Jeroboam continually.

16 And Rehoboam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and Abijah his son reigned in his stead.

 

 

개역개정

 

대하12:1 <애굽이 유다를 치다(왕상 14:25-28)>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대하12:2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대하12:3 그에게 병거가 천이백 대요 마병이 육만 명이며 애굽에서 그와 함께 온 백성 곧 리비아와 숙과 구스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더라

대하12: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빼앗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대하12:5 그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의 일로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넘겼노라 하셨다 한지라

대하12: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대하12:7 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들이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저희를 조금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을 통하여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대하12:8 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대하12:9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빼앗은지라

대하12:10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궁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의 손에 맡기매

대하12:11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때마다 경호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경호실로 도로 가져갔더라

대하12:12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대하12:13 <르호보암이 죽다> 르호보암 왕은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세력을 굳게 하여 다스리니라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예루살렘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여 그의 이름을 두신 성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르호보암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여인이더라

대하12:14 르호보암이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지 아니함이었더라

대하12:15 르호보암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선지자 스마야와 선견자 잇도의 족보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대하12:16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개역한글

 

2Ch 12:1 르호보암이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하매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Ch 12:2 저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2Ch 12:3 저에게 병거가 일천이백 승이요 마병이 육만이며 애굽에서 좇아 나온 무리 곧 훕과 숩과 구스 사람이 불가승수라

2Ch 12:4 시삭이 유다의 견고한 성읍을 취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니

2Ch 12:5 때에 유다 방백들이 시삭을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였는지라 선지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방백들에게 나아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하셨다 한지라

2Ch 12: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가로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2Ch 12:7 여호와께서 저희의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저희가 스스로 겸비하였으니 내가 멸하지 아니하고 대강 구원하여 나의 노를 시삭의 손으로 예루살렘에 쏟지 아니하리라

2Ch 12:8 그러나 저희가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열국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2Ch 12:9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몰수히 빼앗고 솔로몬의 만든 금방패도 빼앗은지라

2Ch 12:10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궁문을 지키는 시위대 장관들의 손에 맡기매

2Ch 12:11 왕이 여호와의 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Ch 12:12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2Ch 12:13 르호보암 왕이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강하게 하여 치리하니라 르호보암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사십일 세라 예루살렘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여 그 이름을 두신 성에서 십칠 년을 치리하니라 르호보암의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여인이더라

2Ch 12:14 르호보암이 마음을 오로지하여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악을 행하였더라

2Ch 12:15 르호보암의 시종 행적은 선지자 스마야와 선견자 잇도의 족보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2Ch 12:16 르호보암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비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현대인의 성경

 

대하12:1 그러나 르호보암은 왕으로서의 위치가 확고해지고 세력이 강해지자 여호와를 버렸으며 백성들도 그를 본받아 여호와의 법에 따르지 않았다.

대하12:2 그 결과 르호보암왕 5년에 이집트의 시삭왕이 예루살렘을 침략하였다.

대하12:3 "그는 전차 1,200대와 마병 60,000명과 그리고 리비아, , 이디오피아 사람을 포함한 무수한 이집트 보병을 이끌고 와서 "

대하12:4 유다의 요새 성들을 긠습하여 뺏은 다음 곧 예루살렘으로 밀어닥쳤다.

대하12:5 이때 예언자 스마야는 르호보암왕과 그리고 시삭을 두려워하여 예루살렘에 모여 있는 유다 지도자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여러분을 버려 시삭왕에게 넘겨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하12:6 그러자 왕과 유다의 지도자들은 그들이 범죄한 것을 인정하며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시는 것도 당연하다' 하고 스스로 뉘우쳤다.

대하12:7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겸손하게 뉘우치는 것을 보시고 스마야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겸손하게 자기들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므로 내가 그들을 전멸시키지는 않을 것이며 시삭을 통해 내 분노를 예루살렘에 쏟지는 않을 것이다.

대하12:8 그러나 그들은 시삭에게 매년 조공을 바치고 그를 섬겨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왕을 섬기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좋은지 알게 될 것이다.'

대하12:9 이집트의 시삭왕이 예루살렘을 침략하여 성전과 궁전의 모든 보물과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모조리 약탈해 갔다.

대하12:10 그래서 르호보암왕은 대신 놋방패를 만들어 궁중 경비병들에게 주었는데

대하12:11 왕이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그들은 방패를 가지고 따라갔다가 다시 그것을 경비실로 가져왔다.

대하12:12 르호보암왕이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에게서 분노를 거두시고 유다를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셨다.

대하12:13 르호보암왕은 예루살렘에서 기틀을 잡아 나라를 다스렸다. 그는 41세에 왕위에 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땅 중에서 특별히 경배를 받으실 곳으로 택한 예루살렘에서 17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암몬 사람 나아마였다.

대하12:14 르호보암은 진심으로 여호와를 찾지 않았기 때문에 악을 행하였다.

대하12:15 르호보암이 행한 모든 일은 예언자 스마야와 잇도가 쓴 족보책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끊임없는 전쟁이 있었다.

대하12:16 르호보암은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었다. 그의 아들 아비야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쉬운 성경

 

2Ch 12:1 <시삭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다> 르호보암은 강한 왕이 되고 나라도 견고하게 세웠습니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가르침을 저버리기 시작했습니다.

2Ch 12:2 르호보암이 왕으로 있은 지 오 년째 되던 해에 이집트의 왕 시삭이 예루살렘에 쳐들어왔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까닭은 르호보암과 백성이 여호와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Ch 12:3 시삭은 전차 천이백 대와 기마병 육만 명을 거느리고 왔습니다. 그는 셀 수도 없이 많은 리비아와 숙과 에티오피아 의 군대를 이끌고 이집트에서 쳐들어왔습니다.

2Ch 12:4 시삭은 유다의 요새들을 점령하고, 예루살렘까지 진격했습니다.

2Ch 12:5 그 때에 예언자 스마야가, 시삭을 두려워해서 예루살렘에 모여 있던 르호보암과 유다의 지도자들에게 왔습니다. 스마야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너희가 나를 저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려 너희를 시삭에게 넘겨 주겠다.’”

2Ch 12:6 그러자 유다의 지도자들과 르호보암 왕이 잘못을 뉘우치고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옳은 일만 하십니다.”

2Ch 12:7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자기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시고, 스마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왕과 지도자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므로,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곧 구해 주겠다. 시삭을 시켜 예루살렘을 멸망시키지는 않겠다.

2Ch 12:8 그러나 예루살렘 백성은 시삭의 종이 될 것이다. 그래야 그들은 나를 섬기는 것과 다른 나라의 왕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될 것이다.”

2Ch 12:9 이집트의 왕 시삭은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에서 보물을 빼앗아 갔습니다. 그는 하나도 남김없이 다 털어 갔습니다.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까지 다 가져갔습니다.

2Ch 12:10 그래서 르호보암 왕은 금방패 대신에 놋방패를 만들어서 왕궁 문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

2Ch 12:11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경호원들이 그 방패들을 가지고 갔다가, 일이 끝나면 다시 경호실에 놓아 두었습니다.

2Ch 12:12 르호보암이 잘못을 뉘우치자, 여호와께서 분노를 거두셨습니다. 그래서 르호보암을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셨습니다. 유다는 그래도 형편이 좋았습니다.

2Ch 12:13 르호보암 왕은 예루살렘에서 강한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사십일 세에 왕이 되어, 십칠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지냈습니다. 예루살렘은 여호와께서 예배를 받으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뽑으신 성입니다. 르호보암의 어머니는 암몬 사람 나아마입니다.

2Ch 12:14 르호보암은 무슨 일을 할 때든지 여호와의 뜻을 여쭈어 보지 않고 악한 일을 했습니다.

2Ch 12:15 르호보암이 한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언자 스마야와 선견자 잇도가 쓴 역사책에 적혀 있습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늘 전쟁이 있었습니다.

2Ch 12:16 르호보암이 죽어 다윗 성에 묻히고,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표준새번역

 

대하12:1 르호보암은 왕위가 튼튼해지고 세력이 커지자, 주의 율법을 저버렸다. 온 이스라엘도 그를 본받게 되었다.

대하12:2 그들이 주께 범죄한 결과로, 르호보암 왕이 즉위한 지 오 년째 되던 해에,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다.

대하12:3 그는 병거 천이백 대, 기병 육만 명, 거기에다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리비아와 숩과 에티오피아 군대를 이끌고 이집트에서 쳐들어 왔다.

대하12:4 시삭은 유다 지방의 요새 성읍들을 점령하고, 예루살렘까지 진군하여 왔다.

대하12:5 그 때에 유다 지도자들이 시삭에게 쫓겨 예루살렘에 모여 있었는데, 스마야 예언자가 르호보암과 지도자들을 찾아 와서 말하였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내주겠다.'"

대하12:6 그러자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왕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께서는 공의로우십니다" 하고 고백하였다.

대하12:7 주께서는, 그들이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는 것을 보시고, 다시 스마야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니, 내가 그들을 멸하지는 않겠으나, 그들이 구원을 받기는 해도 아주 가까스로 구원을 받게 하겠다. 내가 내 분노를, 시삭을 시켜서 예루살렘에 다 쏟지는 않겠으나,

대하12:8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보아야,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대하12:9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주의 성전 보물과 왕실 보물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털어 갔다.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들도 가져 갔다.

대하12:10 그래서 르호보암 왕은 금방패 대신에 놋방패들을 만들어서, 대궐 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에게 주었다.

대하12:11 왕이 주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경호원들은 그 놋방패를 들고 가서 경호하다가, 다시 경호실로 가져 오곤 하였다.

대하12:12 르호보암이 잘못을 뉘우쳤기 때문에, 주께서는 그에게서 진노를 거두시고, 그를 완전히 멸하지는 않으셨다. 그래서 유다 나라는 형편이 좋아졌다.

대하12:13 이렇게 하여, 르호보암 왕은 예루살렘에서 세력을 굳혀 왕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올랐을 때에, 그는, 마흔한 살이었다. 그는 주께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택하여 당신의 이름을 두신 도성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간 다스렸다. 르호보암의 어머니 나아마는 암몬 사람이다.

대하12:14 르호보암은 주의 뜻을 찾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고, 악한 일을 하였다.

대하12:15 르호보암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마야 예언자의 역사책''잇도 선견자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은 사는 날 동안, 그들은 늘 싸웠다.

대하12:16 르호보암이 죽어서 '다윗 성'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현대어 성경

 

2Ch 12:1 [르호보암이 여호와를 버리다] 르호보암은 그의 통치권이 유다에서 보장되고 세력이 막강해지자 더 이상 여호와의 율법에 따라 살지 않았다. 온 백성도 그를 본받아 여호와를 버렸다.

2Ch 12:2 그러자 여호와께서 르호보암의 죄를 벌하고자 애굽 왕 시삭을 일으켜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게 하셨다. 르호보암이 다스린 지 5년째 되는 해였다.

2Ch 12:3 이때 시삭은 1200대의 전차와 6만 명의 기마병을 거느렸고 그의 뒤에는 또 그를 지원하는 수많은 북아프리카의 ㄱ) 리비아 용병들과 수키 족속의 용병들과 구스 족속의 용병들이 뒤따르고 있었다. (. 원문에는 룹과 숩)

2Ch 12:4 시삭은 유다의 요새화된 성읍들을 정복하고 이어서 예루살렘으로 밀고 올라왔다.

2Ch 12:5 이때에 예언자 스마야가 시삭을 피하여 예루살렘으로 도피해 있는 유다의 지휘관들과 고관들에게 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전하였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나도 너희를 버리고 떠나서 시삭의 손에 넘겨 주었다!”

2Ch 12:6 그러자 유다의 지도층과 왕은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 우리가 여호와께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고 말하며 여호와께 굴복하였다.

2Ch 12:7 그들이 자신의 죄를 깨달아 뉘우치자 여호와께서 스마야에게 말씀하셨다. “스스로 허물을 깨달아 고백하였으니 내가 그들을 죽이지 않겠다. 내가 시삭이 예루살렘을 전멸시킬 정도로 화를 내지는 않겠다. 그러니 이번에도 전멸을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2Ch 12:8 그러나 나를 섬기는 것과 다른 나라의 왕들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도록 시삭에게 정복당하게 할 것이다.”

2Ch 12:9 그래서 시삭이 예루살렘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는 성전의 보물창고와 왕궁의 보물창고를 모조리 털어 갔다. 또 솔로몬이 만들어 두었던 금방패들도 남김없이 가지고 갔다.

2Ch 12:10 [르호보암의 나머지 치적] 르호보암은 약탈당한 금방패 대신 놋쇠로 둥근 방패를 작게 만들어 왕궁의 입구에 배치된 경비대장들에게 주었다.

2Ch 12:11 왕을 수행하는 경비원들은 왕이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갈 때마다 이 방패를 들고 왔다가 다시 보관소에 가져다 두었다.

2Ch 12:12 르호보암이 자신의 죄를 깨달은 것을 보시고, 여호와께서는 분노를 거두어 그를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셨다. 그뿐만 아니라 유다 나라에는 아직도 여호와께 충성하는 참된 이스라엘 백성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2Ch 12:13 이리하여 르호보암이 자기의 통치권을 다시 강화시키고 계속 왕으로 다스릴 수가 있었다. 르호보암은 41세에 왕위에 올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가까이 계시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중에서 선택하신 예루살렘 도성에서 17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암몬 족속의 여인 나아마였다.

2Ch 12:14 르호보암은 마음이 여호와께만 있지 않았으므로 자주 악한 일을 저질렀다.

2Ch 12:15 [르호보암에 대하여 끝맺는 말] 르호보암의 행적에 대하여 더 말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언자 스마야의 책과 선견자 잇도가 쓴 족보에서 읽을 수 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은 끊임없이 서로 전쟁을 벌였다.

2Ch 12:16 르호보암이 죽어 다윗성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아비야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우리말성경

 

2Ch 12:1 르호보암의 나라가 든든해지고 힘이 강해지자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버렸습니다. *온 이스라엘이 그를 본받았습니다.

2Ch 12:2 저희가 여호와께 죄를 범했기 때문에 르호보암 왕 5년에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공격했습니다.

2Ch 12:3 전차 1,200, 기마병 6만 명을 비롯해 셀 수 없이 많은 리비아, ,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이집트와 함께 공격했습니다.

2Ch 12:4 시삭은 유다의 견고한 성읍들을 점령하고 예루살렘까지 쳐들어왔습니다.

2Ch 12:5 그때 시삭 때문에 유다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예언자 스마야가 르호보암과 유다 지도자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에게 주겠다.’”

2Ch 12:6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왕은 자기들을 낮추어 말했습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십니다.”

2Ch 12:7 여호와께서 그들이 겸손해진 것을 보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내려왔습니다. “저들이 겸손해졌으니 내가 저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곧 구해 줄 것이다. 내 진노를 시삭을 통해 예루살렘에 쏟지 않을 것이다.

2Ch 12:8 그러나 저희가 시삭에게 복종하게 될 것이니 나를 섬기는 것과 다른 나라 왕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될 것이다.”

2Ch 12:9 이집트 왕 시삭은 예루살렘을 공격하면서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들과 왕궁의 보물들을 다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는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빼앗았습니다.

2Ch 12:10 르호보암 왕은 금 방패 대신에 청동으로 방패들을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에게 주었습니다.

2Ch 12:11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갈 때마다 경호대들은 그 방패들을 들고 갔다가 경호실에 도로 가져다 놓았습니다.

2Ch 12:12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손했기에 여호와께서 진노를 그에게서 거두시고 그를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유다도 형편이 나아졌습니다.

2Ch 12:13 르호보암 왕은 예루살렘에서 힘을 강하게 해 계속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그가 왕이 된 것은 41세 때였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선택하신 성, 곧 예루살렘에서 17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 어머니는 이름이 나아마로 암몬 사람이었습니다.

2Ch 12:14 그는 오로지 여호와를 찾는 데 마음을 두지 않아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2Ch 12:15 르호보암이 한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예언자 스마야의 기록과 선견자 잇도의 족보에 적혀 있습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늘 싸움이 있었습니다.

2Ch 12:16 르호보암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고 다윗의 성에 묻혔습니다. 그 아들 아비야가 그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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