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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07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07

건방진방랑자 2020. 3. 1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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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柳子厚詩漁翁夜傍西巖宿 曉汲淸湘燃楚竹 烟消日出不見人 欵乃一聲山水綠 回看天際下中流 巖上無心雲相逐 東坡云此詩有奇趣 然尾兩句 不爲亦可 此言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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