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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崔斯文慶昌赴京時 中朝摠兵楊照名將也 廟在寧遠衛 公題詩曰 日暮雲中火照山 單于已近鹿頭關 將軍獨領千人去 夜渡遼河戰未還 此乃佳作 而但鹿頭關非遼薊地 且雲中遼河皆地名 似重疊矣 贈白光弘舊妓曰 錦繡烟霞衣舊色 綾羅芳草至今春 仙郞去後無消息 一曲關西淚滿巾 白光弘曾任平安評事而卒 其所製關西別曲 至今傳唱 梨園諸妓聞輒下淚故云 錦繡烟霞綾羅芳草 乃其曲中語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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