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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金慕齋爲宣慰使時 日本僧口號冰消一點還成水 慕齋對以木立雙條便作林 或言 慕齋呻吟半日 竟不就 此乃後人所爲 又華使唱曰 處難名曰黃憂地 遠接使卽對以居易字云白樂天 天使歎服云 按契丹阿保機子突欲歸 唐賜姓名李贊華 有文才工畫 自稱黃居難字樂地 以擬白居易云 而此曰處難憂地 未免牽强 又祁順天使唱曰 三角山形山字象 徐四佳爲遠接 不得對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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