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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지봉유설 문장부 - 시예 21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시예 21

건방진방랑자 2020. 3. 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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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進士成汝學號雙泉 自少攻詩 而爲造化兒所困 年六十 不得一命 惜也 其警句曰 草露蛩聲濕 林風鳥夢厄寒樹鳥無夢 暗窓虫有聲 缺月栖深樹 寒禽穴破籬 雨意偏侵夢 秋光欲染詩 其淸苦如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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