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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서경, 하서, 우공 - 48 본문

고전/서경

서경, 하서, 우공 - 48

건방진방랑자 2020. 7. 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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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第四十八章)

 

九江孔殷하도다

九江卽今之洞庭也水經言 九江在長沙下雋西北이라하고 楚地記曰 巴陵瀟湘之淵在九江之間이라하니 今岳州巴陵縣卽楚之巴陵이요 漢之下雋也洞庭正在其西北하니 則洞庭之爲九江審矣今沅水, 漸水, 元水, 辰水, 敍水, 酉水, 澧水, 資水, 湘水 皆合於洞庭하니 意以是名九江也이요 正也九江水道甚得其正也

按漢志九江在廬江郡之尋陽縣이라하고 尋陽記九江之名一曰烏江이요 二曰蜯江이요 三曰烏白江이요 四曰嘉靡江이요 五曰畎江이요 六曰源江이요 七曰廩江이요 八曰提江이요 九曰箘江이라하니라 今詳漢九江郡之尋陽乃禹貢揚州之境이어늘 而唐孔氏又以爲九江之名起於近代라하니 未足爲據且九江派別取之耶인댄 亦必首尾短長大略均布然後可目之爲九이나 其一水之間當有一洲로되 九江之間沙水相間하여 乃爲十有七道하니 而今尋陽之地將無所容이라 況沙洲出沒하여 其勢不常하니 果可以爲地理之定名乎設使派別爲九라도 則當曰九江旣道不應曰孔殷이며 於導江當曰播九江이요 不應曰過九江이니 反復參攷컨대 則九江非尋陽明甚이니 本朝胡氏以洞庭爲九江者得之曾氏亦謂 導江曰 過九江하여 至于東陵이라하니 東陵今之巴陵이니 今巴陵之上卽洞庭也因九水所合하여 遂名九江이라 下文導水曰 過九江이라 經之例大水合小水謂之過라하니 則洞庭之爲九江益以明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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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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