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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여씨춘추 사순론 분직 - 6. 본문

고전/여씨춘추

여씨춘추 사순론 분직 - 6.

건방진방랑자 2020. 8. 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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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衛靈公天寒鑿池. 宛春諫曰, 天寒起役, 恐傷民. 公曰, 天寒乎? 宛春曰, 公衣狐裘, 坐熊席, 陬隅有竈, 是以不寒. 今民衣弊不補, 履決不組. 君則不寒矣, 民則寒矣. 公曰, . 令罷役. 左右以諫曰, 君鑿池, 不知天之寒也, 而春也知之. 以春之知之也而令罷之, 福將歸於春也, 而怨將歸於君. 公曰, 不然. 夫春也, 魯國之匹夫也, 而我擧之, 夫民未有見焉, 今將令民以此見之. 曰春也有善, 於寡人有也, 春之善非寡人之善歟? 靈公之論宛春, 可謂知君道矣. 君者固無任, 而以職受任. 工拙, 下也, 賞罰, 法也, 君奚事哉? 若是則受賞者無德, 而抵誅者無怨矣, 人自反而已, 此治之至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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