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彖傳에 或以卦變으로 爲說하니 今作此圖하여 以明之라 蓋易中之一義요 非畫卦作易之本指也니라
① 凡一陰一陽之卦 各六 皆自復姤而來 | |||||||||||
☷
☳
復
|
☷
☵
師
|
☷
☶
謙
|
☳
☷
豫
|
☵
☷
比
|
☶
☷
剝
|
||||||
☰
☴
姤
|
☰
☲
同人
|
☰
☱
履
|
☴
☰
大壯
|
☲
☰
大畜
|
☱
☰
夬
|
||||||
② 凡二陰二陽之卦 各十有五 皆自臨遯而來 | |||||||||||
☷
☱
臨
|
☷
☲
明夷
|
☳
☳
震
|
☵
☳
屯
|
☶
☳
頤
|
☰
☶
遯
|
☰
☵
訟
|
☴
☴
巽
|
☰
☴
鼎
|
☱
☴
大過
|
||
☷
☴
升
|
☳
☵
解
|
☵
☵
坎
|
☶
☵
蒙
|
☰
☳
无妄
|
☴
☲
家人
|
☲
☲
離
|
☱
☲
革
|
||||
☳
☶
小過
|
☵
☶
蹇
|
☶
☶
艮
|
☴
☱
中孚
|
☲
☱
睽
|
☱
☱
兌
|
||||||
☱
☷
萃
|
☲
☷
晉
|
☶
☰
大畜
|
☵
☰
需
|
||||||||
☴
☷
觀
|
☳
☰
大壯
|
||||||||||
③ 凡三陰三陽之卦 各二十 皆自泰否而來 | |||||||||||
☷
☰
泰
|
☳
☱
歸妹
|
☵
☱
節
|
☶
☱
損
|
☰
☷
否
|
☴
☶
漸
|
☲
☶
旅
|
☱
☶
咸
|
||||
☳
☲
豊
|
☵
☲
旣濟
|
☶
☲
賁
|
☴
☵
渙
|
☲
☵
未濟
|
☱
☵
困
|
||||||
☱
☳
隨
|
☲
☳
噬嗑
|
☶
☴
蠱
|
☵
☴
井
|
||||||||
☴
☳
益
|
☳
☴
恒
|
||||||||||
☳
☴
恒
|
☵
☴
井
|
☶
☴
蠱
|
☴
☳
益
|
☲
☳
噬嗑
|
☱
☳
隨
|
||||||
☱
☵
困
|
☲
☵
未濟
|
☶
☲
賁
|
☵
☲
旣濟
|
||||||||
☴
☵
渙
|
☳
☲
豊
|
||||||||||
☱
☶
咸
|
☲
☶
旅
|
☶
☱
損
|
☱
☱
節
|
||||||||
☴
☶
漸
|
☳
☱
歸妹
|
||||||||||
☰
☷
否
|
☷
☰
泰
|
||||||||||
④ 凡四陰四陽之卦 各十有五 皆自大壯觀而來 | |||||||||||
☳
☰
大壯
|
☵
☰
需
|
☶
☰
小畜
|
☴
觀
|
☲
晉
|
☱
萃
|
||||||
☱
☱
兌
|
☲
☱
睽
|
☶
☶
艮
|
☵
☶
蹇
|
||||||||
☴
☱
中孚
|
☳
☶
小過
|
||||||||||
☱
☲
革
|
☲
☲
離
|
☶
☵
蒙
|
☵
☵
坎
|
||||||||
☴
☲
家人
|
☳
☵
解
|
||||||||||
☰
☳
无妄
|
☷
☴
升
|
||||||||||
☱
☴
大過
|
☲
☴
鼎
|
☶
☳
頤
|
☵
☳
屯
|
||||||||
☴
☴
巽
|
☳
☳
震
|
||||||||||
☰
☵
訟
|
☷
☲
明夷
|
||||||||||
☰
遯
|
☷
臨
|
||||||||||
⑤ 凡五陰五陽之卦 各六 皆自夬剝而來 | |||||||||||
☱
☰
夬
|
☲
☰
大有
|
☴
☰
小畜
|
☰
☱
履
|
☰
☲
同人
|
☰
☴
姤
|
||||||
☶
☷
剝
|
☵
☷
比
|
☳
☷
豫
|
☷
☶
謙
|
☷
☵
師
|
☷
☳
履
|
右는 易之圖九라 有天地自然之易하며 有伏羲之易하며 有文王周公之易하며 有孔子之易하니 自伏羲以上으로는 皆无文字하고 只有圖畫하여 最宜深玩하니 可見作易本原精微之意요 文王以下는 方有文字하니 卽今之周易이라 然讀者亦宜各就本文消息이요 不可便以孔子之說로 爲文王之說也니라
[附錄] 董銖問 近略考卦變컨대 以彖辭考之하면 說卦變者 凡九卦니 蓋言成卦之由하니 凡彖辭는 不取成卦之由면 則不言所變之爻라 程子는 專以乾坤言變卦나 然只是上下兩體皆變者可通이요 若只一體變者則不通이라 兩體變者는 凡七卦니 隨, 蠱, 賁, 咸, 恒, 漸, 渙이 是也요 一體變者는 兩卦니 訟, 无妄이 是也라 七卦中에 取剛來下柔, 剛上柔下之類者는 可通이요 至一體變者則以來爲自外來라 故로 說得有礙라 大凡卦變은 須觀兩體上下爲變이라야 方知其所由以成之卦니이다
朱子曰 便是此處說得有礙라 且程傳賁卦所云 豈有乾坤重而爲泰하고 又自泰而變爲賁之理리오하시니 若其說果然이면 則所謂乾坤變而爲六子와 八卦重而爲六十四가 皆由乾坤而變者리니 其說이 不得而通矣라 蓋有則俱有니 自一畫而二요 二而四요 四而八而八卦成이요 八而十六이요 十六而三十二요 三十二而六十四而重卦備라 故로 有八卦則有六十四矣니 此康節所謂先天者也라 若震一索而得男以下는 乃是已有此卦了에 就此卦生出此義니 皆所謂後天之學也라 今所謂卦變者는 亦是有卦之後에 聖人見得有此象이라 故로 發於彖辭하시니 安得謂之乾坤重而爲是卦하면 則更不可變而爲他卦耶아 若論先天하면 一卦亦无요 旣畫之後에 乾一, 兌二, 離三, 震四로 至坤居末하니 又安有乾坤變而爲六子之理리오 凡今易中所言은 皆是後天之易耳라 以此로 見得康節先天後天之說이 最爲有功이니라
○ 太極, 兩儀, 四象, 八卦者는 伏羲畫卦之法也니 說卦의 天地定位로 至坤以藏之는 以見伏羲所畫八卦之位也요 帝出乎震以下는 文王이 卽伏羲已成之卦하여 而推其義類之辭也라 如卦變圖의 剛來柔進之類는 亦是就卦已成後에 用意推說하여 以見此爲自彼卦而來耳요 非眞先有彼卦而後에 方有此卦也라 古註에 說賁卦自泰卦而來라한대 先儒非之하여 以爲乾坤合而爲泰하니 豈有泰復變爲賁之理리오하니 殊不知若論伏羲畫卦면 則六十四卦一時俱了하여 雖乾坤이라도 亦无能生諸卦之理요 若如文王孔子之說이면 則縱橫曲直이 反覆相生하여 无所不可라 要在看得活絡하여 无所拘泥하니 則无不通耳니라
○ 伊川은 不取卦變之說하여 至柔來而文剛, 剛自外來而爲主於內諸處에 皆牽强說了하고 王輔嗣卦變은 又變得不自然이러니 某之說은 却覺得有自然氣象하여 只是換了一爻라 非是聖人이 合下作卦如此요 自是卦成了에 自然有此象이니라
○ 朱漢上易卦變은 只變到三爻而止하여 於卦辭에 多有不通處러니 某更推盡去하여 方通이라 如无妄剛自外來而爲主於內는 只是初剛이 自訟二移下來요 晉柔進而上行은 只是五柔自觀四挨上去니 此等類는 按漢上卦變이면 則通不得이니라
○ 卦有兩樣生하여 有從兩儀四象加倍生來底하고 有卦中互換自生一卦底하니 互換成卦는 不過換兩爻라 這般變卦는 伊川破之로되 及到那剛來而得中하여는 却推不行이라 大率在就義理上看하면 不過如剛自外來而得中, 分剛上而文柔等處看이요 其餘는 多在占處用也라 賁變節之象은 這雖无緊要나 然後面에 有數處彖辭하니 不如此看이면 无來處하여 解不得이니라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주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역 - 계사하전 전문 (0) | 2020.07.26 |
---|---|
주역 - 계사상전 전문 (0) | 2020.07.26 |
주역 - 문왕팔괘방위지도(文王八卦方位之圖) (0) | 2019.10.17 |
주역 - 문왕팔괘차서지도(文王八卦次序之圖) (0) | 2019.10.17 |
주역 - 복희육십사괘방위지도(伏羲六十四卦方位之圖) (0) | 2019.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