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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장자 천도 - 10. 본문

고전/장자

장자 천도 - 10.

건방진방랑자 2019. 5. 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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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士成綺見老子而問曰: “吾聞夫子聖人也. 吾固不辭遠道而來願見, 百舍重趼而不敢息. 今吾觀子非聖人也, 鼠壤有余蔬而棄妹, 不仁也! 生熟不盡於前, 而積斂無崖.” 老子漠然不應. 士成綺明日復見, : “昔者吾有剌於子, 今吾心正卻矣, 何故也?” 老子曰: “夫巧知神聖之人, 吾自以爲脫焉. 昔者子呼我牛也而謂之牛; 呼我馬也而謂之馬. 苟有其實, 人與之名而弗受, 再受其殃. 吾服也恆服, 吾非以服有服.” 士成綺雁行避影, 履行遂進, 而問修身若何. 老子曰: “而容崖然, 而目衝然, 而顙頯然, 而口闞然, 而狀義然. 似系馬而止也, 動而持, 發也機, 察而審, 知巧而睹於泰, 凡以爲不信. 邊竟有人焉, 其名爲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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