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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妸荷甘與神農學於老龍吉. 神農隱几, 闔戶晝瞑. 妸荷甘日中奓戶而入, 曰: “老龍死矣!” 神農隱几擁杖而起, 嚗然放杖而笑, 曰: “天知予僻陋謾誕, 故棄予而死. 已矣, 夫子無所發予之狂言而死矣夫!” 弇堈吊聞之, 曰: “夫體道者, 天下之君子所系焉. 今於道, 秋豪之端萬分未得處一焉, 而猶知藏其狂言而死, 又况夫體道者乎! 視之無形, 聽之無聲, 於人之論者, 謂之冥冥, 所以論道而非道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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