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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於是二世乃遵用趙高, 申法令. 乃陰與趙高謀曰: “大臣不服, 官吏尙彊, 及諸公子必與我爭, 爲之奈何?”
高曰: “臣固願言而未敢也. 先帝之大臣, 皆天下累世名貴人也, 積功勞世以相傳久矣. 今高素小賤, 陛下幸稱擧, 令在上位, 管中事. 大臣鞅鞅, 特以貌從臣, 其心實不服. 今上出, 不因此時案郡縣守尉有罪者誅之, 上以振威天下, 下以除去上生平所不可者. 今時不師文而決於武力, 願陛下遂從時毋疑, 卽群臣不及謀. 明主收擧餘民, 賤者貴之, 貧者富之, 遠者近之, 則上下集而國安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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