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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大將軍靑侍中, 上踞厠而視之. 丞相弘燕見, 上或時不冠. 至如黯見, 上不冠不見也. 上嘗坐武帳中, 黯前奏事, 上不冠, 望見黯, 避帳中, 使人可其奏. 其見敬禮如此.
張湯方以更定律令爲廷尉, 黯數質責湯於上前, 曰: “公爲正卿, 上不能褒先帝之功業, 下不能抑天下之邪心, 安國富民, 使囹圄空虛, 二者無一焉. 非苦就行, 放析就功, 何乃取高皇帝約束紛更之爲? 公以此無種矣.”
黯時與湯論議, 湯辯常在文深小苛, 黯伉厲守高不能屈, 忿發罵曰: “天下謂刀筆吏不可以爲公卿, 果然. 必湯也, 令天下重足而立, 側目而視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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