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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은본기 - 3.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은본기 - 3.

건방진방랑자 2019. 7. 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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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當是時, 夏桀爲虐政淫荒, 而諸侯昆吾氏爲亂. 湯乃興師率諸侯, 伊尹從湯, 湯自把鉞以伐昆吾, 遂伐桀. 湯曰: “格女衆庶, , 女悉聽朕言. 匪台小子敢行擧亂, 有夏多罪, 予維聞女衆言, 夏氏有罪. 予畏上帝, 不敢不正. 今夏多罪, 天命殛之. 今女有衆, 女曰我君不恤我衆, 舍我嗇事而割政”. 女其曰有罪, 其柰何” ? 夏王率止衆力, 率奪夏國. 衆有率怠不和, 是日何時喪? 予與女皆亡” ! 夏德若茲, 今朕必往. 爾尙及予一人致天之罰, 予其大理女. 女毋不信, 朕不食言. 女不從誓言, 予則帑僇女, 無有攸赦.” 以告令師, 作湯誓. 於是湯曰吾甚武” , 號曰武王. 桀敗於有娀之虛, 桀奔於鳴條 夏師敗績. 湯遂伐三, 俘厥寶玉, 義伯仲伯作典寶. 湯旣勝夏, 欲遷其社, 不可, 作夏社. 伊尹報. 於是諸侯畢服, 湯乃踐天子位, 平定海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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