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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其後有人盜高廟坐前玉環, 捕得, 文帝怒, 下廷尉治. 釋之案律盜宗廟服禦物者爲奏, 奏當棄市. 上大怒曰: “人之無道, 乃盜先帝廟器, 吾屬廷尉者, 欲致之族, 而君以法奏之, 非吾所以共承宗廟意也.”
釋之免冠頓首謝曰: “法如是足也. 且罪等, 然以逆順爲差. 今盜宗廟器而族之, 有如萬分之一, 假令愚民取長陵一抔土, 陛下何以加其法乎?”
久之, 文帝與太後言之, 乃許廷尉當. 是時, 中尉條侯周亞夫與梁相山都侯王恬開見釋之持議平, 乃結爲親友. 張廷尉由此天下稱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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