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4.
陳餘乃複說陳王曰: “大王擧梁ㆍ楚而西, 務在入關, 未及收河北也. 臣嘗遊趙, 知其豪桀及地形, 願請奇兵北略趙地.” 於是陳王以故所善陳人武臣爲將軍, 邵騒爲護軍, 以張耳ㆍ陳餘爲左右校尉, 予卒三千人, 北略趙地.
武臣等從白馬渡河, 至諸縣, 說其豪桀曰: “秦爲亂政虐刑以殘賊天下, 數十年矣. 北有長城之役, 南有五嶺之戍, 外內騒動, 百姓罷敝, 頭會箕斂, 以供軍費, 財匱力盡, 民不聊生. 重之以苛法峻刑, 使天下父子不相安.
陳王奮臂爲天下倡始, 王楚之地, 方二千里, 莫不響應, 家自爲怒, 人自爲鬪, 各報其怨而攻其讎, 縣殺其令丞, 郡殺其守尉. 今已張大楚, 王陳, 使吳廣ㆍ周文將卒百萬西擊秦.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역사&절기 > 중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기 장이진여열전 - 6. (0) | 2019.08.29 |
---|---|
사기 장이진여열전 - 5. (0) | 2019.08.29 |
사기 장이진여열전 - 3. (0) | 2019.08.29 |
사기 장이진여열전 - 2. (0) | 2019.08.29 |
사기 장이진여열전 - 1. (0) | 2019.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