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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자객열전 - 7.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자객열전 - 7.

건방진방랑자 2019. 8. 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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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旣去, 頃之, 襄子當出, 予讓伏於所當過之橋下. 襄子至橋, 馬驚, 襄子曰: “此必是予讓也.”

使人問之, 果予讓也. 於是襄子乃數予讓曰: “子不嘗事範中行氏乎? 智伯盡滅之, 而子不爲報讎, 而反委質臣於智伯. 智伯亦已死矣, 而子獨何以爲之報讎之深也?” 予讓曰: “臣事範中行氏, 中行氏皆衆人遇我, 我故衆人報之. 至於智伯, 國士遇我, 我故國士報之.”

襄子喟然歎息而泣曰: “嗟乎予子! 子之爲智伯, 名旣成矣, 而寡人赦子, 亦已足矣. 子其自爲計, 寡人不複釋子!” 使兵圍之. 予讓曰: “臣聞明主不掩人之美, 而忠臣有死名之義. 前君已寛赦臣, 天下莫不稱君之賢. 今日之事, 臣固伏誅, 然願請君之衣而擊之, 焉以致報讎之意, 則雖死不恨. 非所敢望也, 敢布腹心!”

於是襄子大義之, 乃使使持衣與予讓. 予讓拔劍三躍而擊之, : “吾可以下報智伯矣!” 遂伏劍自殺. 死之日, 趙國志士聞之, 皆爲涕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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