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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평원군우경열전 - 4.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평원군우경열전 - 4.

건방진방랑자 2019. 8. 2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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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毛遂比至楚, 與十九人論議, 十九人皆服. 平原君與楚合從, 言其利害, 日出而言之, 日中不決. 十九人謂毛遂曰: “先生上.” 毛遂按劍歷階而上, 謂平原君曰: “從之利害, 兩言而決耳. 今日出而言從, 日中不決, 何也?” 楚王謂平原君曰: “客何爲者也?” 平原君曰: “是勝之舍人也.” 楚王叱曰: “胡不下! 吾乃與而君言, 汝何爲者也!”

毛遂按劍而前曰: “王之所以叱遂者, 以楚國之衆也. 今十步之內, 王不得恃楚國之衆也, 王之命縣於遂手. 吾君在前, 叱者何也? 且遂聞湯以七十里之地王天下, 文王以百里之壤而臣諸侯, 豈其士卒衆多哉, 誠能據其勢而奮其威. 今楚地方五千里, 持戟百萬, 此霸王之資也. 以楚之彊, 天下弗能當. 白起, 小豎子耳, 率數萬之衆, 興師以與楚戰, 一戰而擧鄢郢, 再戰而燒夷陵, 三戰而辱王之先人. 此百世之怨而趙之所羞, 而王弗知惡焉. 合從者爲楚, 非爲趙也. 吾君在前, 叱者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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