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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安人稱花柳之俠爲曰者 曰者云者 云云之謂也
有士人安世憲者其最也 嘗上山寺讀書 諸生遂尊崇世憲爲之師 南面坐于佛榻上 羅拜榻下 請學曰者之道 世憲箕踞正色曰 李某張某來 仄爾冠緩爾衣後 於是李生張生奉行之如敎 世憲曰 唉 李誤左足矣 張錯右步矣 改爾奔趨矣 改爾肩背矣
及下山 李張濳探世憲行止 侵昏走娼女香伊家矣 李乃把長杠橈之溷厠中 大聲突其杠于窓 世憲方聽琴歌執盃觴 輒擲其觴捉其杠 李故爲引杠再三 若將援之爲者 世憲奮手執其杠排窓逐之 李逸足而遁
俄而 世憲盡嘔其酒食 脫衣濯手曰 大爲老賊所賣 必李瞎子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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