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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府院君愛一妓名一朶紅 常謂妓曰 爾言平生愛當爲屈指 妓戱曰 沈府院君也 曰 無戱我實言之 妓曰 梁熊山也 沈府院君屈大指 其指半屈忌之也
是日問其僕曰 梁熊山騎何色馬 曰桃花馬也 曰 爾牽廐中桃花馬 天未曉 俟一朶紅 遂彼馬以此馬替之 彼騎之勿使下 扶執以來
翌朝果致之門 府院君引見之 使之立使之坐 饋以酒聽以歌曰 宜作一朶紅之情人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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