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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지봉유설 식물부 - 채 1. 상추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식물부 - 채 1. 상추

건방진방랑자 2020. 4. 1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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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추

 

咼苣菜名千金菜.

按稗史曰: “咼國使者入貢, 人以厚價求得其種故名.”. 咼今作萵恐非.

 

 

 

 

해석

咼苣菜名千金菜.

상추라는 채소의 이름은 천금을 줘야 살 수 있기에 천금채.

 

按稗史曰: “咼國使者入貢,

야사를 살펴보면 다음처럼 써있다. “근동지방의 와국의 사신이 가지고 들어왔고

 

人以厚價求得其種故名.”.

수나라 사람이 후한 값에 상추를 구할 수 있었다.”

 

咼今作萵恐非.

는 지금 라고도 쓰는데 아마도 잘못인 듯하다.

 

 

인용

목차

작가 이력 및 작품

우리 한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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