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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열자 탕문 - 12. 본문

고전/열자

열자 탕문 - 12.

건방진방랑자 2019. 10. 15.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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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甘蠅, 古之善射者, **弓而獸伏鳥下. 弟子名飛衛, 學射於甘蠅, 而巧過其師. 紀昌者, 又學射於飛衛. 飛衛曰: “爾先學不瞬, 而後可言射矣.” 紀昌歸, 偃臥其妻之機下, 以目承牽挺. 二年之後, 雖錐末倒眥而不瞬也. 以告飛衛. 飛衛曰: “未也, 亞學視而後可. 視小如大, 視微如著, 而後告我.” 昌以**懸蝨於牖. 南面而望之. 旬日之閒, 浸大也;三年之後, 如車輪焉. 以睹余物, 皆丘山也. 乃以燕角之弧, 朔蓬之簳, 射之, 貫蝨之心, 而懸不絶. 以告飛衛. 飛衛高蹈拊膺曰: “汝得之矣! “紀昌旣盡衛之術, 計天下之敵己者一人而已, 乃謀殺飛衛. 相遇於野, 二人交射;中路端鋒相觸, 而墜於地, 而塵不揚. 飛衛之矢先窮. 紀昌遺一矢, 旣發, 飛衛以棘刺之矢扞之, 而無差焉. 於是二子泣而投弓, 相拜於途, 請爲父子. 剋臂以誓, 不得告術於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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