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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역대기상 - 19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역대기상 - 19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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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CHAPTER 19)

 

킹제임스

 

1 Now it came to pass after this, that Nahash the king of the children of Ammon died, and his son reigned in his stead.

2 And David said, I will shew kindness unto Hanun the son of Nahash, because his father shewed kindness to me. And David sent messengers to comfort him concerning his father. So the servants of David came into the land of the children of Ammon to Hanun, to comfort him.

3 But the princes of the children of Ammon said to Hanun, Thinkest thou that David doth honour thy father, that he hath sent comforters unto thee? are not his servants come unto thee for to search, and to overthrow, and to spy out the land?

4 Wherefore Hanun took David's servants, and shaved them, and cut off their garments in the midst hard by their buttocks, and sent them away.

5 Then there went [certain], and told David how the men were served. And he sent to meet them: for the men were greatly ashamed. And the king said, Tarry at Jericho until your beards be grown, and [then] return.

6 # And when the children of Ammon saw that they had made themselves odious to David, Hanun and the children of Ammon sent a thousand talents of silver to hire them chariots and horsemen out of Mesopotamia, and out of Syria-maachah, and out of Zobah.

7 So they hired thirty and two thousand chariots, and the king of Maachah and his people; who came and pitched before Medeba. And the children of Ammon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from their cities, and came to battle.

8 And when David heard [of it], he sent Joab, and all the host of the mighty men.

9 And the children of Ammon came out, and put the battle in array before the gate of the city: and the kings that were come [were] by themselves in the field.

10 Now when Joab saw that the battle was set against him before and behind, he chose out of all the choice of Israel, and put [them] in array against the Syrians.

11 And the rest of the people he delivered unto the hand of Abishai his brother, and they set [themselves] in array against the children of Ammon.

12 And he said, If the Syrians be too strong for me, then thou shalt help me: but if the children of Ammon be too strong for thee, then I will help thee.

13 Be of good courage, and let us behave ourselves valiantly for our people, and for the cities of our God: and let the LORD do [that which is] good in his sight.

14 So Joab and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drew nigh before the Syrians unto the battle; and they fled before him.

15 And when the children of Ammon saw that the Syrians were fled, they likewise fled before Abishai his brother, and entered into the city. Then Joab came to Jerusalem.

16 # And when the Syrians saw that they were put to the worse before Israel, they sent messengers, and drew forth the Syrians that [were] beyond the river: and Shophach the captain of the host of Hadarezer [went] before them.

17 And it was told David; and he gathered all Israel, and passed over Jordan, and came upon them, and set [the battle] in array against them. So when David had put the battle in array against the Syrians, they fought with him.

18 But the Syrians fled before Israel; and David slew of the Syrians seven thousand [men which fought in] chariots, and forty thousand footmen, and killed Shophach the captain of the host.

19 And when the servants of Hadarezer saw that they were put to the worse before Israel, they made peace with David, and became his servants: neither would the Syrians help the children of Ammon any more.

 

 

개역개정

 

대상19:1 <다윗이 암몬과 아람을 치다(삼하 10:1-19)>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대상19:2 다윗이 이르되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전에 내게 호의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리라 하고 사절들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죽음을 문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문상하매

대상19: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절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존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의 신하들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정탐하여 전복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는지라

대상19:4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대상19:5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이 당한 일을 말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왕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대상19: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하눈과 암몬 자손은 더불어 은 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대상19:7 곧 병거 삼만 이천 대와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를 고용하였더니 그들이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부터 모여 와서 싸우려 한지라

대상19:8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냈더니

대상19:9 암몬 자손은 나가서 성문 앞에 진을 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은 따로 들에 있더라

대상19:10 요압이 앞 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에서 뽑은 자 중에서 또 뽑아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을 치고

대상19:11 그 남은 무리는 그의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을 치게 하고

대상19:12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대상19:13 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대상19:14 요압과 그 추종자가 싸우려고 아람 사람 앞에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대상19:15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이에 요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대상19:16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사신을 보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내니 하닷에셀의 군대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대상19:17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전하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에게 이르러 그들을 향하여 진을 치니라 다윗이 아람 사람을 향하여 진을 치매 그들이 다윗과 맞서 싸우더니

대상19: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대의 군사와 보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군대 지휘관 소박을 죽이매

대상19:19 하닷에셀의 부하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과 더불어 화친하여 섬기고 그 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원하지 아니하였더라

 

 

개역한글

 

1Ch 19: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1Ch 19:2 다윗이 가로되 하눈의 아비 나하스가 전에 내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고 사자를 보내어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조상하매

1Ch 19: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고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를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 신복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1Ch 19:4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을 깍고 그 의복의 중동 볼기까지 자르고 돌려 보내매

1Ch 19:5 혹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의 당한 일을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1Ch 19: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하눈이 암몬 자손으로 더불어 은 일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1Ch 19:7 곧 병거 삼만 이천 승과 마아가 왕과 그 백성을 삯 내었더니 저희가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 좇아 모여와서 싸우려 한지라

1Ch 19:8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었더니

1Ch 19:9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앞에 진 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은 따로 들에 있더라

1Ch 19:10 요압이 앞 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 뺀 자 중에서 또 빼서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 치고

1Ch 19:11 그 남은 무리는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붙여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 치게 하고

1Ch 19:12 가로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1Ch 19:13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Ch 19:14 요압과 그 종자가 싸우려고 아람 사람 앞에 나아가니 저희가 그 앞에서 도망하고

1Ch 19:15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의 도망함을 보고 저희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간지라 이에 요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1Ch 19:16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사자를 보내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내니 하닷에셀의 군대 장관 소박이 저희를 거느린지라

1Ch 19:17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에게 이르러 저희를 향하여 진을 치니라 다윗이 아람 사람을 향하여 진을 치매 저희가 다윗으로 더불어 싸우더니

1Ch 19: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승의 군사와 보병 사만을 죽이고 또 군대 장관 소박을 죽이매

1Ch 19:19 하닷에셀의 신복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으로 더불어 화친하여 섬기고 이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싫어하니라

 

 

현대인의 성경

 

대상19:1 암몬의 나하스왕이 죽자 그의 아들 하눈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대상19:2 이때 다윗은 나하스가 자기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므로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다윗은 그 아버지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려고 하눈에게 특사를 보냈다. 그러나 다윗이 보낸 조문단이 암몬 땅에 도착했을 때

대상19:3 하눈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다윗이 이 조문객들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해서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이들은 우리 동태를 살펴 이 성을 함락시키려고 여기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대상19:4 그래서 하눈은 다윗이 보낸 조문단을 잡아다가 그들의 수염을 깎고 엉덩이 중앙부에서 그들의 옷을 잘라 아랫도리를 드러낸 채 돌려보냈다.

대상19:5 다윗은 이 일을 듣고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그들에게 수염이 다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러 있으라고 지시하였다.

대상19:6 이때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의 비위를 거스린 줄 알고 메소포타미아와 아람-마아가와 소바에서 전차와 마병을 고용하기 위해 은 34톤을 주고

대상19:7 "전차 32,000대를 빌렸으며 또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 지원도 받았다. 이들은 하눈왕이 여러 성에서 징병할 암몬군과 합세하여 메드바에서 진을 치고 싸울 태세를 취하였다. "

대상19:8 다윗은 이것을 듣고 요압과 이스라엘 전 군대를 보내 그들을 치도록 하였다.

대상19:9 이때 암몬 사람들은 나와서 자기들의 성문 앞에 포진하고 그들을 도우러 온 외국 용병들은 들에서 싸울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대상19:10 요압은 적군이 자기 앞뒤에 있는 것을 보고 정예병을 뽑아 시리아군과 맞서게 하고

대상19:11 나머지 병력은 그의 동생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군과 대치하도록 하였다.

대상19:12 그리고서 요압은 아비새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만일 시리아군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와서 나를 도와라. 그러나 암몬군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돕겠다.

대상19:13 ", 힘을 내어라!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들을 위해서 용감하게 싸우자. 모든 것은 여호와의 뜻대로 될 것이다.' "

대상19:14 요압과 그의 군대가 시리아군을 공격하자 그들은 도주하기 시작하였다.

대상19:15 그때 암몬 사람들은 시리아군이 도주하는 것을 보고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대상19:16 시리아군은 자기들이 이스라엘군에게 패한 것을 알고 유프라테스강 동쪽 지방에서 추가 병력을 모아 하닷에셀왕의 군대 총사령관인 소박의 지휘를 받았다.

대상19:17 "다윗은 이것을 듣고 모든 이스라엘군을 모아 요단강을 건너가서 시리아군과 맞서 싸웠다. 그러나 이번에도 시리아군은 패하여 도망하였고 이스라엘군은 시리아 전차병 7,000명과 보병 40,000명을 죽이고 또 그들의 총사령관인 소박도 죽였다. "

대상19:18 (17절과 같음)

대상19:19 그리고 하닷에셀에게 예속된 왕들은 시리아군이 패한 것을 보고 다윗에게 항복하여 그의 종이 되었다. 그래서 그 후부터는 시리아 사람이 다시는 암몬 사람을 도우려고 하지 알았다.

 

 

쉬운 성경

 

1Ch 19:1 <다윗이 암몬과 싸우다> 얼마 후, 암몬 사람들의 왕 나하스가 죽었습니다. 그의 아들 하눈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1Ch 19:2 다윗이 말했습니다. “나하스는 나를 사랑했다. 그러니 나도 그의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어야겠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 신하들을 하눈에게 보내어 그의 아버지 나하스 왕의 죽음을 위로하게 했습니다. 다윗의 신하들이 하눈을 위로하러 암몬 땅으로 갔습니다.

1Ch 19:3 그러나 암몬 자손의 지도자들은 하눈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윗이 사람들을 보내어 왕을 위로하는 것이 정말로 왕의 아버지를 공경했기 때문인 줄 아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다윗은 이 성을 엿보게 하려고 사람들을 보낸 것입니다. 그들은 이 성을 정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1Ch 19:4 그래서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을 붙잡아 수염을 절반쯤 깎고 엉덩이 부분의 옷을 잘라 내어 그들을 부끄럽게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하눈은 그들을 다시 돌려 보냈습니다.

1Ch 19:5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자, 다윗은 사람들을 보내어 자기 신하들을 맞이하게 하였습니다. 이는 모욕을 당한 신하들이 매우 부끄러워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수염이 다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서 기다리시오. 그런 다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시오라고 그들에게 지시하였습니다.

1Ch 19:6 그 때에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의 원수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하눈과 암몬 사람들은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은 천 달란트 를 보내어 전차와 기마병을 고용했습니다.

1Ch 19:7 암몬 사람들은 전차 삼만 이천 대를 빌리고 기마병들을 고용했습니다. 그들은 또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도 고용했습니다. 그래서 마아가와 그의 군대가 와서 메드바 근처에 진을 쳤습니다. 암몬 사람들도 자기들의 성에서 나와 싸울 준비를 했습니다.

1Ch 19:8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요압을 비롯한 모든 용사들을 보냈습니다.

1Ch 19:9 암몬 사람들도 나와서 싸울 준비를 했습니다. 그들은 성문 곁에 서 있었습니다. 도우러 온 왕들은 암몬 사람들과 따로 떨어져 들에 있었습니다.

1Ch 19:10 요압은 자기들의 앞과 뒤에 적이 진을 치고 있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에서 가장 뛰어난 용사들을 뽑아서 아람 사람들과 싸울 준비를 하게 했습니다.

1Ch 19:11 그리고 요압은 나머지 군대를 자기 동생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사람들과 맞서 싸우게 했습니다.

1Ch 19:12 요압이 아비새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아람 사람들이 너무 강해서 내가 어려워지면 나를 도우러 오너라. 만약 암몬 사람들이 너무 강해서 네가 어려워지면, 내가 도우러 가겠다.

1Ch 19:13 용기를 내어라.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을 위해 용감히 싸우자. 여호와께서 스스로 보시기에 옳으신 대로 하실 것이다.”

1Ch 19:14 요압과 그의 군대가 아람 사람들을 공격하자 아람 사람들은 도망쳤습니다.

1Ch 19:15 암몬 군대는 아람 사람들이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아비새 앞에서 도망쳐 자기들 성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1Ch 19:16 아람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진 것을 보고 전령들을 보내어 유프라테스 강 동쪽에 살고 있던 아람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하닷에셀의 군대 사령관인 소박이 그들을 지휘했습니다.

1Ch 19:17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모든 이스라엘 군대를 불러 모아 그들을 이끌고 요단 강을 건넜습니다. 다윗이 그 곳에서 아람 사람들과 맞섰을 때 아람 사람들이 이스라엘 군대를 공격했습니다.

1Ch 19:18 그러나 아람 사람들은 이스라엘 군대에게 쫓겨 도망쳤습니다. 다윗과 그의 군대는 아람의 전차병 칠천 명과 아람의 보병 사만 명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또 아람 군대의 사령관인 소박도 죽였습니다.

1Ch 19:19 하닷에셀의 신하들은 이스라엘이 그들을 물리쳤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과 평화롭게 지내기로 하고 다윗을 섬겼습니다. 그 뒤로 아람 사람들은 암몬 사람들을 도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표준새번역

 

대상19:1 그 뒤에 암몬 사람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대상19:2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나도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어야겠다" 하고 말하며, 신하들을 보내어,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게 하였다. 그래서 다윗의 신하들이 하눈을 조문하러 암몬 사람의 땅에 이르렀다.

대상19:3 그러나 암몬 사람의 대신들이 하눈에게 말하였다. "다윗이 임금님께 조문 사절을 보낸 것이 임금님의 부친을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이 땅을 두루 살펴서 함락시키려고, 그의 신하들이 정탐하러 온 것이 아닙니까?"

대상19:4 그래서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을 붙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입은 옷 가운데를 도려내어, 양쪽 엉덩이가 드러나게 해서 돌려보냈다.

대상19:5 조문 사절이 그 곳을 떠나자, 사람들이, 조문 사절이 당한 일을 다윗에게 알렸다. 조문 사절이 너무나도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였으므로, 다윗 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들을 맞으며, 수염이 다시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러 있다가, 수염이 다 자란 다음에 돌아오라고 하였다.

대상19:6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받을 짓을 한 것을 알았다. 하눈과 암몬 사람들은 나하라임의 시리아 사람과 마아가의 시리아 사람과 소바에게서 병거와 기마병을 고용하려고, 그들에게 은 천 달란트를 보냈다.

대상19:7 그래서 그들은 병거 삼만 이천 대를 빌리고,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를 고용하였다. 그들은 와서 메드바 앞에 진을 쳤다. 암몬 사람도 그들의 여러 성읍에서 모여들어서, 싸울 준비를 하였다.

대상19:8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요압에게 전투부대를 맡겨서 출동시켰다.

대상19:9 암몬 사람도 나와서 성문 앞에서 전열을 갖추었으며, 도우러 온 왕들도 각각 들녘에서 전열을 갖추었다.

대상19:10 요압은 적의 전열이 자기 부대의 앞뒤에서 포진한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모든 정예병 가운데서 더 엄격하게 정예병을 뽑아, 시리아 군대와 싸울 수 있도록 전열을 갖추었다.

대상19:11 남은 병력은 자기의 아우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군대와 싸우도록 전열을 갖추게 하고서,

대상19:12 이렇게 말하였다. "시리아 군대가 나보다 강하면, 네가 와서 나를 도와라. 그러나 암몬 군대가 너보다 더 강하면 내가 너를 돕겠다.

대상19:13 용기를 내어라. 용감하게 싸워서 우리가 우리 민족을 지키고, 우리 하나님의 성읍을 지키자. 주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대상19:14 그런 다음에, 요압이 그의 부대를 거느리고, 싸우려고 시리아 군대 앞으로 나아가니, 시리아 군인들이 요압 앞에서 도망하여 버렸다.

대상19:15 암몬 군인들은 시리아 군인들이 도망하는 것을 보고서, 그들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대상19:16 시리아 군인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을 알고서, 전령을 보내어 유프라테스 강 동쪽에 있는 시리아 군대를 동원시켰다. 하닷에셀의 부하 소박 사령관이 그들을 지휘하였다.

대상19:17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온 이스라엘 군대를 모아 거느리고, 요단 강을 건너서 그들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들을 향하여 전열을 갖추었다. 다윗이 시리아 사람들에 맞서 진을 치니, 그들이 다윗과 맞붙어 싸웠으나,

대상19:18 시리아는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고 말았다. 다윗은 시리아 병거를 모는 칠천 명과 보병 사만 명을 죽이고, 소박 사령관도 쳐서 죽였다.

대상19:19 하닷에셀의 부하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을 알고서, 다윗과 화해한 뒤에, 그를 섬겼다. 그 뒤로는 시리아가 다시는 암몬 사람을 도우려 하지 않았다.

 

 

현대어 성경

 

1Ch 19:1 [하눈이 다윗의 사절단을 모욕하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암몬 족속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이어서 왕이 되었다.

1Ch 19:2 다윗은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말하였다. “내가 사울을 피해 다닐 때에 나하스는 나를 잘 대접해 주었다. 그러니 나도 이제 그의 아들 하눈과 좋은 관계를 맺어 보답을 해야겠다나하스는 사울과 적대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다윗을 잘 돌보아준 것이다. 다윗은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하여 나하스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게 하였다.

1Ch 19:3 그러나 조문단이 암몬 땅에 도착하자 암몬의 대신들이 하눈에게 말하였다. “다윗이 선왕을 공경하는 뜻으로 이렇게 조문단을 파견한 줄 아시면 안 됩니다. 그들은 틀림없이 이 땅을 염탐하러 왔을 것입니다.”

1Ch 19:4 하눈은 신하들의 말만 듣고 다윗의 사절단을 붙잡아 수염과 머리를 모조리 깎고, 볼기가 드러나도록 옷을 절반씩 잘라낸 다음 돌려보냈다.

1Ch 19:5 그 소식은 그들이 이스라엘에 닿기도 전에 이미 다윗에게 전해졌다. 다윗은 조문단이 당한 수치를 부끄럽게 여기고, 그 소식이 온 백성에게 퍼지지 않게 하려고 전령을 보내어 말하였다. “그대들은 여리고에 머물러 있다가 수염과 머리가 다시 자란 뒤에 궁중으로 돌아오시오!”

1Ch 19:6 [암몬과 아람 연합군을 격파하다] 하눈왕과 암몬 족속들은 다윗이 대노하여 공격할 것을 미리 알고 전차와 마병들을 고용하려고 한 달란트나 되는 엄청난 은을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로 보내어

1Ch 19:7 전차 32천 대와 마아가의 왕과 백성을 모두 고용하였다. 용병 부대가 모두 모여들어 모압 땅의 메드바 앞에 진을 치자 암몬 족속들도 전국의 성읍에서 나와 전선에 모였다.

1Ch 19:8 다윗이 그 소식을 듣고 요압 장군에게 모든 용사들을 거느리고 출전하라고 명령하였다.

1Ch 19:9 암몬 군대는 그들의 수도 랍바의 성문 앞에 진을 치고 있었으며, 그들을 지원하러 온 다른 왕들의 군대는 어느 정도 멀리 떨어진 들녘에서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1Ch 19:10 그런 상황도 모르고 랍바의 성문 앞으로 진군한 요압은 앞뒤로 적진에 포위되었다. 그러나 요압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우선 가장 용맹스러운 군인들만을 뽑아 거느리고 아람 연합군과 대치하였다.

1Ch 19:11 그리고 나머지 군대는 그의 아우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족속과 대치하게 하였다.

1Ch 19:12 요압이 아비새에게 말하였다. “만일 아람 연합군이 나보다 강해서 밀리게 되거든 나를 지원하여라. 네가 암몬 족속에게 밀리게 되면 내가 가서 너를 돕겠다.

1Ch 19:13 그렇다고 저 원수들의 병력이 많은 것만을 보고 겁을 먹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그 성읍들을 위해 담대히 싸워야 한다! 싸움에 이기고 지는 것은 여호와께서 기쁘신 뜻대로 결정해 주실 것이다

1Ch 19:14 요압이 정예 부대를 거느리고 출격하자 아람 연합군이 맞서지 못하고 모두 도주하였다.

1Ch 19:15 연합군이 패주하는 것을 본 암몬 족속도 겁을 먹고 모조리 성안으로 도주하였다. 그러자 요압은 온 군대를 거느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Ch 19:16 [다윗이 아람 연합군을 굴복시키다] 아람 연합군이 이스라엘군에 패하여 달아나자 도시 왕국인 마아가의 왕이 유독 분하게 여기고 연합군을 모았다. 그는 유브라데강 북쪽의 다른 아람 족속들에게도 사절단을 보내어 지원군을 요청하였다. 이리하여 소바왕 하닷에셀의 장군 소박이 대군을 거느리고 출전하게 되었다.

1Ch 19:17 다윗이 그 소식을 듣고 온 이스라엘 용사들을 소집하여 거느리고 요단강을 건너 아람 연합군 진지 가까이에 진을 쳤다. 다윗이 진을 친 것을 본 아람 연합군이 나아가 싸웠으나

1Ch 19:18 그들도 이스라엘군에 패하여 달아나기에 바빴다. 다윗은 부하들과 함께 7천 대의 아람 전차를 부수고, 4만 명의 보병을 죽였다. 이때에 적의 총사령관 소박도 전사하였다.

1Ch 19:19 암몬 족속을 돕고자 소바 왕 하닷에셀을 따라 출전하였던 아람의 왕들은 도저히 이스라엘을 당해 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굴복하여 다윗과 평화조약을 맺었다. 그리고 아람의 군소왕국들이 다시는 암몬 족속을 지원하지 않았다.

 

 

우리말성경

 

1Ch 19:1 그 후 암몬 사람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1Ch 19:2 다윗이 말했습니다.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어야겠다.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혜를 베풀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의 죽음을 위로하려고 암몬 땅의 하눈에게 신하들을 보냈습니다. 다윗의 종들이 위로의 뜻을 표하려고 암몬 사람의 땅에 이르렀습니다.

1Ch 19:3 암몬의 귀족들이 하눈에게 말했습니다. “다윗이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당신께 사람을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윗이 성읍을 엿보고 살펴서 손에 넣으려고 종들을 보낸 것 아니겠습니까?”

1Ch 19:4 그러자 하눈은 다윗의 종들을 붙잡아 수염을 깎고 겉옷을 엉덩이 중간까지 자른 뒤에 돌려보냈습니다.

1Ch 19:5 사람들은 다윗에게 그 사람들이 당한 일에 대해 말했습니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 엄청난 수치를 당한 그들을 맞이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왕이 말했습니다. “수염이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1Ch 19:6 암몬 사람은 자기들이 다윗에게 밉게 보인 줄을 알고 아람 나하라임, 아람마아가, 소바에 *1,000달란트의 은을 보내 전차와 마병을 고용했습니다.

1Ch 19:7 그들은 32,000대의 전차와 마아가 왕과 그 군사를 고용한 후 메드바 가까이로 가서 진을 쳤습니다. 암몬 사람은 자기들의 성읍에서 나와 모여 싸움터로 갔습니다.

1Ch 19:8 다윗은 이 소식을 듣자마자 요압과 모든 용사를 보냈습니다.

1Ch 19:9 암몬 사람은 나아와 자기들의 성문에 진을 쳤고 이미 와 있던 왕들은 따로 들판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1Ch 19:10 요압은 앞뒤에 적의 진이 쳐져 있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에서 뛰어난 군사 가운데 또 골라서 아람 사람을 상대로 진을 쳤습니다.

1Ch 19:11 나머지 군사들은 요압의 동생인 아비새의 지휘 아래 암몬 사람을 상대로 진을 쳤습니다.

1Ch 19:12 요압이 말했습니다.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나를 도우러 와야 한다. 그러나 암몬 사람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러 가겠다.

1Ch 19:13 마음을 굳게 먹어라. 우리 백성들과 우리 하나님의 성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자.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실 것이다.”

1Ch 19:14 그리고 요압과 그의 군대가 아람 사람과 싸우기 위해 나가자 아람의 군사들은 도망쳐버렸습니다.

1Ch 19:15 아람 사람이 도망치는 것을 본 암몬 사람은 요압의 동생 아비새 앞에서 도망쳐 성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1Ch 19:16 아람 사람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진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 아람 사람을 다시 강 건너로 불러냈습니다. 하닷에셀 군대의 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이끌었습니다.

1Ch 19:17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온 이스라엘을 모아서 요단 강을 건너갔습니다. 그는 아람 사람들을 향해 나아가 그 반대편에 진을 쳤습니다. 다윗은 그곳에서 아람 사람과 맞서 그들과 싸웠습니다.

1Ch 19:18 그러나 아람 사람들은 이스라엘 앞에서 쫓겨 도망쳤습니다. 다윗은 아람의 전차병 7,0004만 명의 보병들을 죽이고 또 그 군사의 사령관 소박도 죽였습니다.

1Ch 19:19 하닷에셀의 부하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 진 것을 보고 다윗과 평화롭게 지내고 다윗을 섬기기로 했습니다. 그 후로 아람 사람은 암몬 사람을 도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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