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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성경, 역대기하 - 7장 본문

고전/성경

성경, 역대기하 - 7장

건방진방랑자 2022. 2. 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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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HAPTER 7)

 

킹제임스

 

1 Now when Solomon had made an end of praying, the fire came down from heaven, and consum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sacrifices; and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house.

2 And the priests could not enter into the house of the LORD, because the glory of the LORD had filled the LORD'S house.

3 And when all the children of Israel saw how the fire came down, and the glory of the LORD upon the house, they bowed themselves with their faces to the ground upon the pavement, and worshipped, and praised the LORD, [saying], For [he is] good; for his mercy [endureth] for ever.

4 # Then the king and all the people offered sacrifices before the LORD.

5 And king Solomon offered a sacrifice of twenty and two thousand oxen, and an hundred and twenty thousand sheep: so the king and all the people dedicated the house of God.

6 And the priests waited on their offices: the Levites also with instruments of musick of the LORD, which David the king had made to praise the LORD, because his mercy [endureth] for ever, when David praised by their ministry; and the priests sounded trumpets before them, and all Israel stood.

7 Moreover Solomon hallowed the middle of the court that [was] before the house of the LORD: for there he offered burnt offerings, and the fat of the peace offerings, because the brasen altar which Solomon had made was not able to receive the burnt offerings, and the meat offerings, and the fat.

8 # Also at the same time Solomon kept the feast seven days, and all Israel with him, a very great congregation, from the entering in of Hamath unto the river of Egypt.

9 And in the eighth day they made a solemn assembly: for they kept the dedication of the altar seven days, and the feast seven days.

10 And on the three and twentieth day of the seventh month he sent the people away into their tents, glad and merry in heart for the goodness that the LORD had shewed unto David, and to Solomon, and to Israel his people.

11 Thus Solomon finished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king's house: and all that came into Solomon's heart to make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in his own house, he prosperously effected.

12 # And the LORD appeared to Solomon by night, and said unto him, I have heard thy prayer, and have chosen this place to myself for an house of sacrifice.

13 If I shut up heaven that there be no rain, or if I command the locusts to devour the land, or if I send pestilence among my people;

14 If my people, which are called by my name, shall humble themselves, and pray, and seek my face, and turn from their wicked ways; then will I hear from heaven, and will forgive their sin, and will heal their land.

15 Now mine eyes shall be open, and mine ears attent unto the prayer [that is made] in this place.

16 For now have I chosen and sanctified this house, that my name may be there for ever: and mine eyes and mine heart shall be there perpetually.

17 And as for thee, if thou wilt walk before me, as David thy father walked, and do according to all that I have commanded thee, and shalt observe my statutes and my judgments;

18 Then will I stablish the throne of thy kingdom, according as I have covenanted with David thy father, saying, There shall not fail thee a man [to be] ruler in Israel.

19 But if ye turn away, and forsake my statutes and my commandments, which I have set before you, and shall go and serve other gods, and worship them;

20 Then will I pluck them up by the roots out of my land which I have given them; and this house, which I have sanctified for my name, will I cast out of my sight, and will make it [to be] a proverb and a byword among all nations.

21 And this house, which is high, shall be an astonishment to every one that passeth by it; so that he shall say, Why hath the LORD done thus unto this land, and unto this house?

22 And it shall be answered, Because they forsook the LORD God of their fathers, which brought them forth out of the land of Egypt, and laid hold on other gods, and worshipped them, and served them: therefore hath he brought all this evil upon them.

 

 

개역개정

 

대하7:1 <성전 낙성식(왕상 8:62-66)>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대하7: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대하7: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대하7:4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대하7:5 솔로몬 왕이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대하7:6 그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모셔 서고 레위 사람도 여호와의 악기를 가지고 섰으니 이 악기는 전에 다윗이 레위 사람들에게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찬송하게 하던 것이라 제사장들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고 온 이스라엘은 서 있더라

대하7:7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하게 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이 지은 놋 제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대하7:8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 하였더니

대하7:9 여덟째 날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제단의 낙성식을 칠 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 일 동안 지키니라

대하7:10 일곱째 달 제이십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대하7:11 <여호와께서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시다(왕상 9:1-9)>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고 솔로몬의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대하7: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대하7: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7: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대하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대하7:17 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법규를 지키면

대하7:18 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대하7:19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경배하면

대하7:20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

대하7:21 이 성전이 비록 높을지라도 그리로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하7:22 대답하기를 그들이 자기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붙잡혀서 그것들을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하셨더라

 

 

개역한글

 

2Ch 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2Ch 7: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2Ch 7: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2Ch 7:4 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2Ch 7:5 솔로몬 왕의 드린 제물이 소가 이만 이천이요 양이 십이만이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전의 낙성식을 행하니라

2Ch 7:6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모셔 서고 레위 사람도 여호와의 악기를 가지고 섰으니 이 악기는 전에 다윗 왕이 레위 사람으로 여호와를 찬송하려고 만들어서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감사케 하던 것이라 제사장은 무리 앞에서 나팔을 불고 온 이스라엘은 섰더라

2Ch 7:7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솔로몬의 지은 놋단이 능히 그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을 용납할 수 없음이더라

2Ch 7:8 그 때에 솔로몬이 칠 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하수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심히 큰 회중이 모여 저와 함께 하였더니

2Ch 7:9 제팔일에 무리가 한 성회를 여니라 단의 낙성식을 칠 일 동안 행한 후 이 절기를 칠 일 동안 지키니라

2Ch 7:10 칠월 이십삼일에 왕이 백성을 그 장막으로 돌려 보내매 백성이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2Ch 7:1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필역하고 무릇 그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어떻게 만들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2Ch 7: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2Ch 7: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2Ch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2Ch 7:15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2Ch 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2Ch 7:17 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비 다윗 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2Ch 7:18 내가 네 나라 위를 견고케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비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2Ch 7:19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이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숭배하면

2Ch 7:20 내가 저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되게 하리니

2Ch 7:21 이 전이 비록 높을지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 가로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2Ch 7:22 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셨다 하리라 하셨더라

 

 

현대인의 성경

 

대하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단의 모든 제물을 태워 버렸고 성전에는 여호와의 영광의 광채가 가득하였다.

대하7:2 그래서 제사장들은 그 영광의 광채 때문에 성전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대하7:3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의 광채가 성전에 가득한 것을 보고 넓적한 돌을 깐 바닥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며 감사를 드리고 이렇게 외쳤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대하7:4 "그런 다음 왕과 모든 백성들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 성전 봠헌식을 거행하였는데 이 봠헌식에 솔로몬왕이 드린 제물은 소 22,000마리와 양 120,000마리였다. "

대하7:5 (4절과 같음)

대하7:6 그때 제사장들은 직분대로 자기 위치에 서고 레위 사람들은 다윗이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기 위해 직접 만든 악기를 가지고 '여호와의 사랑은 영원하다!' 하고 찬송하였다. 그리고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서 있는 가운데 나팔을 불었다.

대하7:7 그 날 솔로몬왕은 성전 앞뜰의 중앙을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와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와 그리고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다. 이것은 봠헌식에 드려진 제물이 너무 많아 솔로몬이 만든 놋제단에 그 모든 것을 다 드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대하7:8 솔로몬과 백성들은 그 다음 7일 동안을 성전 봠헌 축제 주간으로 지켰다. 북으로 하맛 고개에서부터 남으로 이집트 국경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전역에서 모여든 수많은 백성들은

대하7:9 7일 동안의 성전 봠헌 축제를 가진 후에 8일째 되는 날에 거룩한 모임을 갖고 그때부터 다시 7일 동안을 초막절로 지켰다.

대하7:10 그리고서 솔로몬은 723일에 백성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

대하7:11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과 그 밖에 자기가 짓고 싶었던 것을 다 완성했을 때

대하7:12 여호와께서 밤에 그에게 나타나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나를 위하여 이 곳을 제사 드리는 성전으로 택하였다.

대하7:13 내가 하늘을 닫아 비가 오지 않게 하거나 메뚜기로 모든 농산물을 먹어 버리게 하거나 너희 가운데 전염병을 보낼 때

대하7:14 만일 내 백성이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다시 축복해 주겠다.

대하7:15 내가 이제 이 성전을 주시하고 이 곳에서 드리는 모든 기도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대하7:16 이것은 내가 이 성전을 택하여 거룩하게 하고 내가 영원히 경배를 받을 곳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 눈과 마음이 항상 여기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대하7:17 네가 너의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처럼 내 법에 순종하고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면

대하7:18 내가 너의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한 대로 네 후손이 항상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하겠다.

대하7:19 그러나 만일 너와 네 백성이 나의 법과 명령에 불순종하고 다른 신을 섬기면

대하7:20 내가 준 땅에서 너희를 제거하고 내가 내 이름을 위해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버려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게 하겠다.

대하7:21 지금은 이 성전이 굉장하지만 그 때는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놀라며 '어째서 여호와가 이 땅과 성전을 이렇게 하셨을까?' 하고 물으면

대하7:22 '그거야 그들이 자기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므로 여호와가 그들에게 이 모든 재앙을 내렸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서로 대답할 것이다.'

 

 

쉬운 성경

 

2Ch 7:1 <주께 성전을 바치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과 제물들을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찼습니다.

2Ch 7:2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차서, 제사장들도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2Ch 7:3 모든 이스라엘 백성도 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모습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찬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넓은 돌을 깔아 놓은 땅 위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 예배하고 감사드리며, “여호와는 선하시다. 주의 사랑은 영원하시다라고 말했습니다.

2Ch 7:4 솔로몬 왕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앞에 제물을 바쳤습니다.

2Ch 7:5 솔로몬 왕은 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를 잡아서 제물로 바쳤습니다. 이렇게 왕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성전을 바치는 예식을 올렸습니다.

2Ch 7:6 제사장들은 여호와를 섬길 준비를 하고 서 있었습니다. 레위 사람들도 음악을 연주할 악기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그 악기들은 다윗 왕이 여호와를 찬양하려고 만든 악기들입니다.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여호와의 사랑은 영원하시다라고 노래했습니다. 레위 사람들 맞은편에 서 있던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동안,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2Ch 7:7 솔로몬은 여호와의 성전 앞에 있는 뜰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했습니다. 솔로몬은 거기에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바쳤습니다. 솔로몬이 만든 놋제단에는 모든 제물, 곧 번제물과 곡식 제물과 기름을 다 놓을 수 없었기 때문에, 뜰 한가운데를 사용한 것입니다.

2Ch 7:8 솔로몬과 모든 이스라엘의 백성은 칠 일 동안, 절기 를 지켰습니다. 그 때에 북쪽으로는 하맛 입구에서부터 남쪽으로는 이집트 시내까지,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2Ch 7:9 그들은 여호와께 성전을 바치는 예식을 올린 후, 칠 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팔 일째 되는 날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2Ch 7:10 솔로몬은 일곱째 달 이십삼 일에 백성을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을 기뻐하며 즐거워했습니다.

2Ch 7:11 <주께서 솔로몬에게 다시 나타나시다>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의 왕궁을 다 짓고, 그 성전과 왕궁에 대해 마음속에 계획했던 일을 무사히 다 마쳤습니다.

2Ch 7:12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아, 네 기도를 들었다. 나는 네가 지은 이 성전을 선택해서, 거기에서 제사를 받을 것이다.

2Ch 7:13 내가 하늘을 닫아서 비를 내리지 않거나, 메뚜기 떼에게 명령하여 땅을 망치게 하거나, 내 백성에게 병을 보낼 때,

2Ch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자기들이 한 일을 뉘우치고, 나에게 기도하고, 내 말을 따르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내가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를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며, 그들의 땅을 고쳐 줄 것이다.

2Ch 7:15 내가 그들을 돌보아 주며, 이 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들어 주겠다.

2Ch 7:16 내가 이 성전을 선택하여 거룩하게 했으므로 내 이름이 영원히 이 곳에 있게 하겠고, 내 눈과 내 마음이 영원토록 이 곳에 머무르게 하겠다.

2Ch 7:17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 다윗처럼 내 말을 들어라. 나의 모든 명령과 율법과 규례를 지켜라.

2Ch 7:18 그렇게만 하면 내가 너의 나라를 강하게 해 주겠다. 이것은 내가 너의 아버지 다윗과 맺은 언약이다. 나는 네 아버지에게 다윗아, 네 집안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끊임없이 나올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2Ch 7:19 그러나 나를 배반하면 안 된다. 내가 너희에게 준 계명과 율법을 어기면 안 된다. 다른 신들을 섬겨, 예배해도 안 된다.

2Ch 7:20 만약 그렇게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내 땅, 곧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쫓아 내겠다. 그리고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만든 이 성전을 버리겠다. 그러면 모든 나라들이 이 성전을 비웃으며, 조롱할 것이다.

2Ch 7:21 지금은 이 성전이 귀하게 여김을 받지만, 그 때에는 이 곳을 지나는 사람마다 놀라며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땅과 성전을 이 지경으로 만드셨을까?’ 하고 말할 것이다.

2Ch 7:22 그 때에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이렇게 된 까닭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조상이 섬겼던 하나님, 곧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른 신들에게 마음이 끌려 그들을 예배하고 섬겼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런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신 것이다.’”

 

 

표준새번역

 

대하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살라 버렸고, 주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 찼다.

대하7:2 주의 영광이 주의 성전에 가득 찼으므로, 제사장들도 주의 성전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대하7:3 이렇게 불이 내리는 것과 주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찬 것을 보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돌을 깎아 포장한 광장에 엎드려 경배하며, 주께 감사하여 이르기를 "주님은 선하시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였다.

대하7:4 이렇게 한 다음에, 왕과 모든 백성이 주 앞에 제사를 드렸다.

대하7:5 솔로몬 왕은 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를 제물로 바쳤다. 이와 같이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성전을 봉헌하였다.

대하7:6 그 때에 제사장들은 직분에 따라 제각기 자기 자리에 섰고, 레위 사람들도 주를 찬양하는 악기를 잡고 섰다. 이 악기는 다윗 왕이 레위 사람들을 시켜,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감사하게 하려고 만든 것이었다. 제사장들이 레위 사람들 맞은편에 서서 나팔을 부는 동안에, 온 이스라엘은 서서 있었다.

대하7:7 솔로몬은, 자기가 만든 놋제단에, 그 많은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기름기를 다 바칠 수가 없어서, 주의 성전 앞뜰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하고, 거기에서 번제물과 화목제의 기름기를 드렸다.

대하7:8 그 때에 또 솔로몬은 이레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이집트 접경을 흐르는 강에까지 이르는 넓은 지역에 사는 대단히 큰 회중인 온 이스라엘이 그와 함께 모였다.

대하7:9 첫 이레 동안은 제단을 봉헌하였고, 둘째 이레 동안은 절기를 지켰다. 그리고 여드레째 되는 날, 마감 성회를 열었다.

대하7:10 왕이 백성들을 그들의 장막으로 돌려보낸 것은 일곱째 달 이십삼일이었다. 백성은, 주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내리신 은혜 때문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흐뭇한 마음으로 돌아갔다.

대하7:11 솔로몬은 주의 성전과 왕궁을 다 짓고, 주의 성전과 그의 왕궁에 대하여 그가 마음 속으로 하고자 한 모든 것을 성공적으로 다 이루었다.

대하7:12 그 때에, 주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제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가 제사를 받는 성전으로 삼았다.

대하7:13 들어라.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메뚜기를 시켜 땅을 황폐하게 하거나, 나의 백성 가운데 염병이 돌게 할 때에,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 그 땅을 다시 번영시켜 주겠다.

대하7:15 이제 이 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내가 눈을 뜨고 살필 것이며, 귀담아 듣겠다.

대하7:16 내가 이제, 내 이름이 이 성전에 길이길이 머물게 하려고, 이 성전을 선택하여 거룩하게 하였으니, 내 눈길과 마음이 항상 이 곳에 있을 것이다.

대하7:17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래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지켜라.

대하7:18 그러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네 자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이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하고 언약한 대로, 네 나라의 왕좌를 튼튼하게 해주겠다.

대하7:19 그러나 너희가 마음이 변하여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나의 율례와 계명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겨 숭배하면,

대하7:20 비록 내가 이 땅을 너희에게 주었지만, 내가 너희를 여기에서 뿌리째 뽑아 버리고, 비록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였지만, 이 성전도 내가 버리겠다. 그러면 너희는 모든 민족 사이에서, 한낱 속담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

대하7:21 이 성전이 지금은 존귀하지만, 그 때가 되면, 이리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놀라서 '어찌하여 주께서 이 땅과 이 성전을 이렇게 되게 하셨을까?' 하고 탄식할 것이다.

대하7:22 그러면서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을 이집트 땅으로부터 이끌어 내신 주 자기 조상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미혹되어, 그 신들에게 절하며, 그 신들을 섬겼으므로, 주께서 이 온갖 재앙을 내리셨다' 하고 말할 것이다."

 

 

현대어 성경

 

2Ch 7:1 [성전에서 베푼 첫번째 잔치] 솔로몬의 기도가 끝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물들을 태워 버렸고, 온 성전에는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광채가 가득 찼다.

2Ch 7:2 여호와의 성전이 이렇게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광채로 가득 차자, 제사장들도 감히 성전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2Ch 7:3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고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광채가 나타난 것을 본 온 이스라엘 백성은 놀라서 무릎을 꿇고 엎드려 돌을 깐 마당에 얼굴을 대고 경배하면서 감사 찬양을 드렸다. “여호와는 우리의 좋은 하나님이시요, 그분의 사랑은 영원히 그치지 않는다!”

2Ch 7:4 이에 솔로몬왕이 온 백성과 함께 많은 짐승을 잡아 희생제물을 바치며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는데

2Ch 7:5 이때에 왕은 황소 22천 마리와 양 12만 마리를 화목제물로 바쳤다. 그런 다음 왕이 온 백성과 함께 화목제물을 나누어 먹으면서 성전 봉헌 잔치를 베풀었다.

2Ch 7:6 그때에 제사장들은 저마다 제자리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였고, 레위 사람들은 다윗왕이 예배용으로 만들게 하였던 악기를 들고 늘어서서 다윗이 지은 감사의 노래를 연주하며 다시 이렇게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여호와의 사랑은 영원히 그치지 않는다!” 그러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고, 온 백성은 지켜보고 서 있었다.

2Ch 7:7 그런데 제물이 너무 많아서 솔로몬이 성전 앞에 만들어 놓은 놋제단은 사용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솔로몬은 성전 앞의 넓고 큰 바윗돌을 성별하여 제단으로 사용하였다. 그는 불로 태워서 드리는 번제물과 곡식 예물인 소제물과 화목제물의 기름을 거기서 바쳤다.

2Ch 7:8 솔로몬은 78일부터 14일까지 성전 봉헌식 잔치를 7일 동안 베풀고 이어서 또 21일까지 7일 동안은 장막절 잔치를 베풀었다. 장막절 잔치에는 온 이스라엘의 남자들이 모두 참여하도록 되어 있었으므로 북쪽 끝의 하맛 어귀에서부터 남쪽끝의 애굽에 이르는 이스라엘 전역에서 모여든 무리가 아주 많았다.

2Ch 7:9 이렇게 그들은 7일 동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고, 7일 동안 장막절 잔치를 베푼 다음 22일에는 모든 잔치를 마치는 민족 성회를 열었다. 이날은 장막절로부터 보면 8일째 되는 날이었다.

2Ch 7:10 그리고 솔로몬왕은 723일에 온 백성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해산하는 날은 이처럼 따로 두어서, 15일 동안의 축제기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온 백성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생각하며 기쁨에 가득 찬 마음으로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2Ch 7:11 [하나님의 응답]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 건축공사를 끝마치고 그에 따른 모든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자

2Ch 7:12 여호와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너희들의 제사를 받을 곳으로 삼았다.

2Ch 7:13 그러니 만일 내가 하늘 문을 닫아 비가 내리지 않게 하거나 메뚜기 떼를 보내 온 땅을 남김없이 갉아먹게 하거나 이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려보내거든

2Ch 7:14 여호와의 백성이라고 불리는 내 백성은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기도하며 악한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다시 나를 찾아라. 그러면 내가 하늘에서 그 기도를 듣고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고 그 땅의 손해도 갚아 주겠다.

2Ch 7:15 이제부터는 내가 늘 이곳에서 하는 기도를 내려다보고,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2Ch 7:16 내가 바로 지금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구별하여 너희가 언제나 나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삼았으니 내 두눈은 항상 이곳을 내려다보며, 내 마음은 언제나 여기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2Ch 7:17 또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처럼 한 마음으로 나를 섬기고, 내가 명령한 규정과 계명을 모두 지키면

2Ch 7:18 내가 네 권세와 후손의 권세를 항상 지속시켜 주겠다.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계약을 맺고 네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켜 주겠다.

2Ch 7:19 그러나 너희가 만일 나를 버리고 떠나서 내가 너희에게 준 계명과 명령을 지키지 않고 너희들 마음대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경배하면

2Ch 7:20 내가 준 이 땅에서 너희를 다시 쫓아내겠다. 또 너희가 나를 만나게 될 이 전도 다시는 돌보지 않아 세계 만민이 조롱하고 멸시하는 곳으로 내가 바꾸어 놓겠다.

2Ch 7:21 그러면 지금 저렇게 높고 화려한 건물을 보고 다니던 이들이 모두 놀라며 이렇게 물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무엇 때문에 이 땅을 이토록 황폐하게 만드시고 이 성전을 잿더미로 만드셨을까?”

2Ch 7:22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떠났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이 땅으로 데리고 오셨으나, 그들은 다른 신들을 찾아다니며 숭배하고 섬겼다. 그래서 그들이 이런 재앙을 모두 당하게 되었다.”

 

 

우리말성경

 

2Ch 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태웠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찼습니다.

2Ch 7:2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 찼으므로 제사장들이 감히 그곳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2Ch 7:3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이 내려온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말했습니다. “그분은 선하시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

2Ch 7:4 그러자 왕과 모든 백성들이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렸습니다.

2Ch 7:5 솔로몬 왕은 소 22,000마리와 양 12만 마리를 희생제물로 드렸습니다. 이렇게 왕과 모든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드리는 예식을 했습니다.

2Ch 7:6 제사장들은 맡은 일에 따라 섬기고 여호와를 위해 악기를 연주할 레위 사람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 악기들은 다윗 왕이 레위 사람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라고 찬양하며 악기를 사용해 감사를 드렸습니다. 레위 사람들 맞은편에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서 있었습니다.

2Ch 7:7 솔로몬은 여호와의 성전 앞쪽 뜰의 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하고 거기에서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습니다. 솔로몬이 만든 청동제단에 모든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기름을 다 놓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2Ch 7:8 이렇게 솔로몬은 7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이집트 시내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 무리들이 모여 와서 매우 많은 사람들이 그와 함께했습니다.

2Ch 7:9 성전을 드리는 예식을 7일 동안 한 후 또 7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8일째 되는 날 그들은 함께 모였습니다.

2Ch 7:10 *일곱 번째 달 23일에 그는 백성들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인해 마음이 즐겁고 기뻤습니다.

2Ch 7:1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설을 다 마치고 여호와의 성전과 자신의 왕궁에 해야 할 모든 일을 계획한 대로 잘 이루었습니다.

2Ch 7:12 여호와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이곳을 제사받기 위한 성전으로 삼았다.

2Ch 7:13 내가 하늘을 닫아 비가 오지 않거나 메뚜기 떼에 명령해 이 땅의 생산물을 갉아먹게 하거나 내 백성들 가운데 전염병을 보낼 때

2Ch 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스스로 낮아져 기도하고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 땅을 고칠 것이다.

2Ch 7:15 내 눈을 열고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내 귀를 기울일 것이다.

2Ch 7:16 내가 이미 이곳을 선택해 거룩하게 하며 내 이름이 거기에 영원히 있으니 내 눈과 내 마음은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다.

2Ch 7:17 네가 만약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처럼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고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2Ch 7:18 내가 네 후손 가운데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이 끊어지지 않게 하리라라고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한 대로 네 나라의 왕위를 굳게 할 것이다.

2Ch 7:19 그러나 네가 내게 등을 돌려서 내가 네게 준 규례와 명령들을 버리고 나를 떠나 다른 우상들을 섬기고 경배하면

2Ch 7:20 내가 저희에게 준 내 땅에서 이스라엘을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해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들 사이에 속담거리와 웃음거리가 되게 하겠다.

2Ch 7:21 이 성전이 지금은 귀하게 여김을 받지만 그때가 되면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놀라서 왜 여호와께서 이 땅과 이 성전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셨는가?’ 하면

2Ch 7:22 사람들은 저희가 자기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그 하나님 여호와를 저버리고 다른 우상들을 흔쾌히 받아들여 경배하고 섬겼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인용

목차

기독교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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